자카르타, 인도네시아서 가장 ‘민주적인 지역’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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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최근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2019년 자카르타의 IDI 지수가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가 6일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국내 민주화의 진척 정도를 나타내는 ‘민주주의 지수(Indonesian Democracy Index, IDI)’를 발표했다.
자카르타는 IDI 지수는 85.08로 2018년보다 3.21포인트 향상되었다.
아니스 주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카르타가 여러 차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지역으로 평가되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종교적 신념의 자유 또한 증가하여 100점 만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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