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발리 PPKM 1주 연장, 3단계 조건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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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제한조치 시행 중 쇼핑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시행을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 연장했다.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4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PPKM 연장과 함께 3단계 지역의 최대 제한 인원에 대한 일부 조정이 있다고 밝혔다.
3단계 지역의 사무실 근무(WFO) 조건이 이전 최대 25%에서 50%로 조정되며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및 사회 활동, 공공장소 및 관광지도 최대 수용 인원25%에서 50%로 조정된다.
이번 PPKM시행 규정의 세부사항은 내무부 장관 회람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루훗 장관은 사무실과 문화 예술 활동 영역의 PPKM 규정이 완화되더라도 보건수칙을 잘 지키고 3차 추가 백신을 꼭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자바-발리외 지역 PPKM은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연장됐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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