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발리 PPKM 7월 4일까지 연장...출근, 쇼핑몰 100% 허용
본문
자카르타 인근 대형 쇼핑몰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시행을 연장했다.
이번 PPKM 연장에서 자바-발리의 모든 지역(128개 시군)이 1단계에 속하며 자바-발리 외 지역에서 한 지역만 2단계이고 나머지 385개 지역은 1단계에 속한다. 3,4단계 해당 지역은 더 이상 없다.
정부는 사무실 근무(WFO)를 100%로 허용하고 쇼핑몰은 22시까지 100% 수용, 영화관 입장객도 100% 수용을 허용하며 완전히 규제를 풀었다.
회의, 세미나 등은 100%로 모임이 가능하나, 결혼식 피로연 등 행사는 최대 75%로 제한하며 음식은 제공할 수 없다.
PPKM 1단계 지역에서는 사람이 붐비지 않는 개방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기침과 감기 증상이 있거나 취약계층, 고령자, 동반질환이 있는 사람은 개방된 장소에 있더라도 마스크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