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정치] 10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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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총선
- 아니스가 밝힌 부통령 후보로서의 세 가지 자격에 대해 민주당은 AHY가 딱 들어맞는 적격이라고 주장.
-간자르가 출마 의지를 보이자 하스또 PDIP 사무국장이 의외로 비난하지 않지만 애써 그 의미를 축소하고 별 일 아닌 듯 넘기려고 함.
- 간자르의 출마 선언을 환영하는 PAN은 간자르가 PDIP에서 떨려날 것이라 생각하는지 자신들이(또는 KIB이) 대선 후보로 추대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비침.
- 간자르가 뿌안에게 마음의 빚이 있어 다른 당 대선 후보로 나가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있음.
- 쁘라보워-에릭 조합이 2024 대선 승리라는 IPS 여론조사 결과 나옴.
- 이번엔 부통령 후보군들 이야기. 안디까 사령관, AHY, 에릭 또히르 등이 거론.
■정치/정책/외교
- MPR 측은 선거비용 절감 및 갈등 축소를 위해 간접선거를 실시하자고 주장. 이미 2014년부터 이런 주장을 하는 MPR은 민주주의의 시계를 되돌리려 하고 있는 모습.
■자카르타 및 수도권
- 10월 16일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퇴임
- 아니스 퇴임식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주청사 방문
- 헤루가 대통령실 사무처장을 겸직함에 따라 자카르타는 대통령실 직할 체제로 돌입
- 헤루 직무대행이 아혹 시대의 민원 데스크를 주청사에 다시 설치함.
■인도네시아군/경찰
- 테디 미나하사, 페르디 삼보 등 고위 경찰간부들이 연루된 중대한 사건들로 경찰 위상 실추, 해당 내부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지? 강도높은 개혁 요구가 빗발치는 중.
- 마약유통 혐의로 체포된 테디 미나하사 치안감은 과거 남중국해에서 마약 2톤을 압수하는 작전에서 개인돈 200억 루피아를 잃었다고 주장.
- 조코위 대통령이 장성급 경찰간부 수백명을 대통령궁으로 불러 작금의 경찰 신뢰상실 문제를 질타.
- 경찰청장이 9개 지역 경찰서장을 임명하면서 민중의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함.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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