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사회, 사건사고] 10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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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몇 개월 전 주민들 시위가 잇달았던 와다스 지역에서 광산개발 관련 토지 보상이 이루어지면서 상당한 보상을 받은 주민들이 하지 순례를 계획하는 등 해피앤딩.
- 노동부 장관 이다 파우지아가 여성들이 디지털에 눈을 떠야 한다고 강변.
- 지자체가 해당 지역 학교들 교복 규정을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학부모들의 금전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결과적으로 학생들 간 차별을 낳을 것이라고 우려.
- 조코위 대통령이 10월 18일 대통령궁에서 피파 회장과 미팅. 그러나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사람들은 초청되지 않음.
- 조코위 대통령, 깐주루한 경기장을 헐고 FIFA 표준으로 재건하겠다는 뜻을 밝힘.
-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에 '자바원인'으로 알려진 고인류 유해를 포함해 식민지 시대에 수집한 최소 8점의 예술 작품과 자연사 컬렉션을 돌려줄 것을 요청함.
■문화/환경
- 1970년 이후 야생동물 개체수가 69%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음.
- 2000년 <세리나의 모험>, 2009년 <무지개 분대> 이후 걸출한 뮤지컬 영화를 기대하는 인도네시아 영화계와 팬들.
- 성소수자도 자기 국민이라 강조했던 싱가포르가 성소수자와 종교 문제를 다루는 영화들을 금지.
■사건사고
- 남부 술라웨시 경찰서가 30억 루피아를 사기쳐 해먹은 여행사 대표의 얼굴과 돈을 돌려달라는 카피를 쓴 옥외 광고판을 세움. 공개 수배 성격.
-아동 급성신장질환으로 99명이 사망.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최근 높은 치명율을 보인 아동 신장기능정지 증상에 대한 조사 진행. 보건부가 모든 약국에 시럽형태 약품판매를 일시적으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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