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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사회/사건사고] 11월 둘째 주

사회∙종교 작성일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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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 집에 주차해 있던 시간에 차량이 교통법규 위반했다며 ETLE 법칙금이 나와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짐. 그 이유 중 하나로 가짜 번호판 문제도 다시 거론됨.
 
 
- 작년에 금광개발 문제로 주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있었던 중부자바 와다스 지역에서 BPN의 2차 토지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3개 필지에 80억 루피아 보상금을 받은 사람도 있음.
 
- 바탐에서 열린 구직 행사장에 인파가 몰려 해산됨. 인도네시아도 인파 사고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큰 상황.
 
- 인도네시아 수도권 2022년 11월에서 내년 2월 사이 집중호우 및 물난리 대비.
 
- 11월 10일부터 수라바야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은 시정부 지침에 따라 숙제가 사라짐.
 
- 인도네시아 전기버스 모델 T를 대만 폭스트론에서 수입
 
■문화/환경
- 한국 보이그룹 NCT 127의 ICE BSD 공연에서 팬 30여 명이 실신하자 결국 첫날 공연이 취소됨. 그러나 둘째날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됨.
 
- 11월 10일은 인도네시아 현충일인 영웅의 날.
 
■사건사고
- 이스또라 스나얀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 Berdendang Bergoyang이 정원을 초과하고 관객을 위험에 빠뜨렸기 때문에 사흘차 중단되었는데 행사 관계자 2명을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
 
- 브레베스의 21세 청년이 자신이 일하는 집주인의 초등 6학년 딸(12)을 성추행해 임신시킨 사건으로 체포됨.
 
- 끄디리에서 하루 20억 루피아를 찍어낸 위조 지폐범들 적발.
 
-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루까스 에넴베 파푸아 주지사를 만나고 온 KPK 위원장이 구설수에 오름.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것이었다 해도 KPK 지도부가 피의자를 접촉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된 일이기 때문.
 
- 미국이 헤즈볼라와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루된 혐의로 제재를 가한 선박이 리아우 앞바다에 좌초된 상태에서 인니 해군이 이 배를 꺼내기 위해 노력 중.
 
- 뿌르볼링고에서 그린피스 소속 활동가 4명의 와츠앱이 해킹당함.
 
- 람뿡 대학교 입시비리 관련 공판 열림. 입시담당 교수가 처음엔 2억5천만 루피아를 요구하더니 나중엔 가구로 달라고 요구했다고 함.
 
- 빨간 끄바야로 통하는 음란동영상 제작자 두 명이 동부자바에서 체포됨. 92편을 만들었고 동영상을 75만 루피아에 판매했다 함.
 
-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 항공사고 조사관은 2021년 1월 결함이 있는 자동 엔진 스로틀 시스템으로 인해 스리위자야 항공기가 추락한 것이라 밝힘.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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