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사회 ] 1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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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 두 명의 대법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되자 국회 제3위원회 데스몬드 위원장이 대법원을 부패한 자들의 보금자리라고 묘사.
- 카프리 데이에 애완동물 반입 불가.
- 라이언에어와 윙스에어가 세계 최악의 항공사 1, 2위에 오르자 산디아가 장관은 함께 숙제를 풀어가자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임.
- 중부자바로 이전 계획을 밝힌 니코마스, KMK, 파크랜드 등 대형 신발공장 3개에 대해 반뜬 주지사 직무대행이 사업 확장일 뿐이라며 이들이 계속 반뜬에 남을 것이라고 발언.
- 자카르타 MRT가 한시간 연장해 심야까지 운행 시작. 호텔 인도네시아에서는 11시 31분, 르박불루스에서는 11시 12분에 막차 출발.
-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15킬로미터 시험운행 진행. 이후 142킬로미터 테스트 예정.
-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 연기된 제48차 Muhammadiyah National Congress가 11월 18-20일 기간 동안 중부 자바 수라카르타에서 열려 새 지도부를 선출예정.
■문화/환경
- 내년 3월 12일 붕카르노 메인 스터디움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콘서트 티켓을 11월 14일부터 판매. VIP석이 380만 루피아.
- 인도네시아 문학사 거인 차이울 안와르 10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부미랑잇 유니버스의 두번째 수퍼히어로 영화 '스리아시'가 17일 개봉
- 바(bar)나 클럽을 빌려서 카라오케 파티 여는 것이 요즘 트렌드.
- 빨루 공연 무대에서 윗옷을 벗은 가수 위디 비에라탈레에게 술라웨시 청소년 포럼이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고발하겠다고 통지. 인니에도 공연할 때 불타오르는 공연자들 있음.
- 제7회 족자-넷팩 아시아영화제(JAFF)는 Blossom을 주제로 11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아시아태평양 19개국 137편의 신작 영화들을 엠파이어 XXI 족자카르타와 스트리밍 서비스 클릭필름에서 상영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
■이웃나라 소식
- 캄보디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동티모르가 아세안의 11번째 회원국이 되는 것에 기본적 동의를 얻음.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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