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 사건사고 ] 1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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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 소년 1명이 사망한 교통사고로 촉발된 푸아 도기야이 리젠시 카무 지구 주민 약 400명의 폭동이 11월 12일(토) 발생해 일요일까지 계속됨.
- 말루꾸에서 벌어진 주민들 간의 싸움으로 30여 채 주택과 두 개의 학교가 화재에 전소.
- 뻐말랑 군수의 뇌물수수사건 재판이 진행되면서 군수 THR를 위해 공금을 적립하는 등의 여러 부패 행태가 드러남.
- 해커 비요르카가 이번엔 뻐둘리린둥이 데이터 32억 개를 유출.
- 폐쇄적인 생활을 했던 깔리데레스 일가족 사망사건의 단서를 찾고 있는 경찰. 독? 이교도 종교의 가르침?
- 한 마을에서 유사 의료행위로 큰 돈을 요구하던 가짜 두꾼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는데 그에게 맡겨진 환자들은 가스라이팅 당한 듯 두꾼 허락없이 귀가하지 않겠다는 입장. 두꾼이 이렇게나 무서움.
- 죽었다 부활한 것으로 알려진 보고르 남자의 에피소드는 빚쟁이를 피하려던 남자의 자작극으로 밝혀짐.
- 깔리데레스 일가족 사망 사건 추가 단서 확보.
- 체포 당시 쁘산트렌에서 경찰과 장시간 대치했던 좀방 끼아이 아들이 성폭행 혐의에 유죄가 인정되어 7년 징역형을 선고받음.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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