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3년 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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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사람들이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은 뿌안 마하라니. 자신을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 보지 않고 메가와띠의 딸로 본다고 한탄 (1월 13일, 꼼빠스닷컴)
- 뿌안 마하라니는 자신이 메가와띠 딸이라고 해서 특별히 특권을 누린 바 없다고 주장. 자신이 꼭 투쟁민주당의 대선 후보일 이유는 없다고 발언 (1월 14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이 지원 의사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PBB당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당대표가 PDIP와 제휴할 것을 제안하며 그 대신 자신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달라고 기고만장. 그는 유도요노 정권 법무장관 출신. 그러나 현재 국회에 의석을 단 한 개도 갖지 못한 원외 정당. (1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산디아가 우노가 쁘라보워와 만나 PPP 입당설로 인한 오해를 풀었다고 언급. 하지만 PPP에 가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않음 (1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대선에 아이를랑가-산디아가가 KIB의 러닝메이트가 될 가능성은? 산디아가가 PPP에 입당하는 것을 전제로 한 담론 (1월 17일, 머르데카닷컴)
-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 주지사 골까르당에 정식 입당. (1월 18일, 꼼빠스닷컴)
- 리드완 까밀의 골까르당 입당 관련 계산은 골까르 통해 장관직에 입각한 후 2029년 차기를 노리는 것이란 분석도 있음. (1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리드완 까밀은 곧바로 골까르당 선거승리팀 공동팀장으로 임명됨 (1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정치/외교
- 조코위 대통령이 과거 국가 잔학 행위 유감 표명에 이어 인권 유린 생존자, 피해자 가족들과 회합을 갖기 위해 국내 일부 지역을 순회 방문할 계획. (1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이 1965년 인도네시아 공산당(PKI) 숙청 당시 이에 연루되어 해외에서 무국적자가 된 인도네시아인의 시민권을 복원하기로 방침 결정 (1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 부렝렝군에 공항 건설하는 것에 대해 메가와띠가 돈 낭비라며 격노하면서 반대. 여당 당대표가 정부 정책에 저런 식으로 들이받는 건 권력의 힘일까 오만함일까? (1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촌장/이장의 임기는 6년이며 두 번 재선 가능해 최장 18년간 장기집권이 가능한 상태. 그런데 첫 임기에서 6년은 기반을 다지기에 충분치 않다면 9년으로 임기를 늘리는 방안을 중앙정부에서 검토하는 중. (1월 17일, 므르데까닷컴)
- 스리 물랴니 재무장관이 포브스지가 뽑은 2023년 아시아 50 over 50(50세 이상 여성 중 자기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준 50인)에 포함됨. (1월 18일, 꼼빠스닷컴)
- 2024 선거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아버지 조코위 대통령 찾은 기브란 솔로 시장 (1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김진표 국회의장 1월 18일 인도네시아 방문 조코위 대통령과 뿌안 국회의장 예방 (1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인니 종교부 장관 예배당에서 정치활동 금지 규정 준비 중 (1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및 수도권
- 마룬다 KCN 항구는 환경오염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 제보에 운영을 중단했으나 헤루 주지자 직무대행은 요건을 갖추면 운영재개 가능하다고 발언 (1월 13일, CNN인도네시아)
- 국민세금으로 유료도로를 만들어 국민들에게 지날 때 돈을 내라는 자카르타 주정부 계획에 나스뎀당을 중심으로 한 주의회 B위원회가 비토. (1월 16일, 머르데카닷컴)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린드라당 출신 자카르타 주의회 의장을 역임한 M 타우픽과 주의원 사무실을 KPK가 압수수색. 그린드라당은 M 타우픽이 더 이상 당과 관계없는 인물이라고 선을 그음. (1월 18일, 꼼빠스닷컴)
■ 수도권 이외 지방
- 수마뜨라 또바 호수에서 2월 24일-26일 기간에 F1 파워보트 레이스가 열릴 예정 (1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깐주루한 경기장 압사사건 관련 경찰, 조직위원회 등을 피고로 한 재판이 수라바야 지방법원에서 시작됨 (1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인도네시아 해군은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서로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북나투나해에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을 감시하기 위해 전함을 배치했다고 해군 참모총장이 밝힘. (1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통합군사령관, 경찰청장, 각군 참모총장들이 해군이 주최한 하리 다르마 사무드라(Hari Dharma Samudera) 행사에서 와양 인형극 등장인물들로 분장해 무대에 나타남 (1월 15일, 꼼빠스닷컴)
- 연간 1조 루피아 이상의 예산이 편성된 satpol pp에 구 단위 사무실이 없다는 불만이 나오는데 군지역사령부와 해병대에는 각각 110억, 120억 루피아를 기부하고 있어 이상한 형태의 자금운용으로 보임 (1월 17일, 므르데까닷컴)
- 자카르타 공무원경찰대(satpol PP) 수장이 지역군사령부에 거액의 지원금을 준 것에 대해 '지원금 신청을 심사하여 교부한 것'이란 입장을 밝힘. 자카르타주정부의 공무원경찰대 예산은 올해 1조400억 루피아, 이중 232억 루피아가 지역 군사령부로 넘어감. 이게 다 세금인데. (1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인니 경찰, 온라인 구걸 금지, 타인의 약점을 악용한 콘텐츠 제작자 소환방침 (1월 18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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