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 문화· 사건사고] 2023년 1월 셋째 주
본문
■ 경제/사회
- PPKM 부동산 전문가들이 보는 폐지 후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자카르타 시내 몰들의 낮은 입점률과 암울한 부동산 전망 (1월 14일, 자카르타포스트)
- 여성권익아동보호부는 2022년 북부 깔리만딴 지역에서 조혼이 증가했다고 밝힘. 조혼은 관습적인 영향이 크고 필연적으로 높은 이혼율을 보임 (1월 14일, 꼼빠스닷컴)
- 에릭 또히르 장관이 2023-2027 기간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협회장에 입후보. (1월 15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 회장 선거에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부장관 등 유력한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뜨거워지는 중. 작년에 깐주루한 경기장 참사를 겪고 이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으면서 2부, 3부 리그 시즌을 중단하는 등 많은 문제에 직면한 PSSI는 강력하고 유능한 회장이 필요한 상황. (1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항공권 가격이 내리기 시작. 예전 자카르타-발리 항공권이 130-330만 루피아였던 것이 현재 70만 루피아 선까지 하락. (1월 15일, 더틱닷컴)
- 신용보험사들은 보험지불요청이 전년에 비해 83% 증가하면서 지불불이행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금융감독원(OJK)의 판단과 발표가 나옴. (1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임산부들의 사회활동 편의를 위해 제작되어 무상 배포하는 '임산부' 핀이 철도사용 우선권 등의 혜택 때문에 가짜가 만들어져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중. (1월 16일, 더틱닷컴)
- 해저 보물선에서 인양한 보물은 경매 가능하고 경매수익금을 정부와 인양사업자가 45:55 비율로 분배, 경매낙찰이 안되면 현물을 같은 비율로 나누어 갖는 대통령령에 1월 19일 조코위 대통령이 서명. (1월 20일, 더틱닷컴)
■ 문화/환경
- 서부자바 수머당 지역에 토네이도 발생. (1월 13일, 꼼빠스닷컴)
- 독서율 증진을 위해 3-13세 아동 대상 큰소리로 책 읽어주기 행사 진행한 인도네시아 국립도서관. (1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1966년 중국계 인도네시아인들이 중국 이름 쓰는 것이 금지되었는데 최근 자신의 중국어 이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중. (1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사건/사고
- 피의 의식을 통해 돈을 두 배로 늘려준다는 두꾼 사기꾼을 그레식에서 검거. 주민들은 안면 방해 주장 (1월 14일, 꼼빠스닷컴)
- 한 주 사이 두 명의 백인 관광객이 발리에서 별도의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익사로 각각 사망. (1월 15일, 더틱닷컴)
- 중부 술라웨시의 중국 회사가 운영하는 스멜터에서 노동자들의 충돌이 벌어져 인니인과 중국인 등 두 명이 사망하고 차량 전소, 기숙시설 파손 등의 사건이 벌어짐. (1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폭동으로 직원 2명이 죽은 중부 술라웨시의 스멜터는 PT. GNI라는 곳으로 중국인 노동자와 인니 노동자들 사이의 충돌로 야기된 것이라 하며 17명이 용의자로 지목됨. (1월 16일, 꼼빠스닷컴)
- 모로왈리의 PT. GNI에서 현지인 근로자에게 중국인 근로자들이 가혹행위를 해서 두 명 사망과 기물 파손이 발생했다는 사건 원인에 대한 소문을 경찰이 일축 (1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새끼고양이에게 독한 전통주를 입에 들이 부어 고문한 청소년 3명이 암바라와 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중. (1월 16일, 꼼빠스닷컴)
- 작년부터 200여 명의 아동을 사망하게 한 기침약 시럽 사건에 대해 정부기관과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34억 루피아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1월 17일 시작. (1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1500만 루피아 짜리 관상용 아르와나 물고기를 아들이 튀겨 먹은 북부 수마뜨라 가족 이야기 (1월 17일, 꼼빠스닷컴)
- 두발 단속으로 아들 머리가 잘리자 이에 격분해 학교로 달려가 교사 머리를 잘라버린 술라웨시의 한 학부모. (1월 19일, 꼼빠스닷컴)
- 브까시, 찌안주르 등에서 사람들을 연쇄 독살한 것으로 알려진 용의자 세 명을 경찰이 검거. (1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브까카시 연쇄 독살범 범행 내용과 범인 집에 암매장된 시신들 발견 (1월 20일, CNN인도네시아)
*J순경 계획살인사건 구형 공판
- J순경 계획살인 사건은 결국 삼보의 부인이 죽은 J순경과 불륜/간통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검찰측 결론. (1월 16일, 꼼빠스닷컴)
- J순경 살해사건 공모자 리키 리잘과 꾸앗 마루프에게 8년형 구형 (1월 16일, 꼼빠스닷컴)
- 페르디 삼보에게 종신형 구형 (1월 17일, 꼼빠스닷컴)
- J순경 살해사건에 가담했던 리차드 엘리제르(E이경)에게 12년 형 구형. 한편 삼보 부인은 8년 구형 (1월 18일, 꼼빠스닷컴)
■ 유용한 정보
- 시간 보내기 좋은 스노빠티의 카페 7곳.
[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