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3년 3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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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아니스를 추대한 변화연대와의 제휴가능성을 일축한 투쟁민주당 하스또 사무국장에 대해 민주당은 오만하기 그지없다고 비난. (2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가 간자르를 지지한다 해도 지지자들이 그를 따라 간자르를 찍을 것인가를 SMRC가 조사한 바 쁘라보워 40.6%, 간자르 40.5%, 아니스 15.6%로 나타남. (2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2월 27일 전국조정회의 중인 PAN에서 줄키풀리 하산 당대표(현 무역장관)가 간자르-에릭 또히르 조합을 지지. 아직 자체 대선후보가 없는 KIB 소속 정당들은 빨리 유력한 누군가를 내세우고 싶은 심정. 하지만 투쟁민주당이 간자르가 다른 당의 대선후보가 되도록 풀어줄 리 없는 상황 (2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2024 대선에 간자르-에릭 또히르를 추대하자는 PAN 발언에 PPP도 화답. 입장 곤란해지는 골까르의 아이르랑가. 이러려고 KIB 만들었나? (2월 27일, CNN인도네시아)
- 나스뎀이 코피파 동부자바 주지사를 아니스의 러닝메이트로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 (2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다른 정당들의 정-부통령 후보들의 윤곽이 다 나온 상태에서 유독 해당 발표를 미루고 있는 투쟁민주당이 2024 대선 모멘텀을 잃을 가능성. 기본적으로 메가와띠의 생각은 마지막 순간에 뿌안을 지명하여 간자르가 다른 길을 모색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겠다는 게 보임 (3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치/외교
- 신수도 이전으로 원치 않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떠밀려 신수도로 이사해야 하는 공무원들의 걱정이 심각한 수준 (2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스마랑에서 열린 국민수권당(PAN) 전국조정회의에 간자르 주지사, 에릭 또히르 장관, 기브란 솔로 시장 등 2024 선거 유력주자들 참석 (2월 26일,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 원자재 수출 금지하면서 외국 눈치 볼 필요 없다며 자국중심주의 재차 강조. 니켈에 이어 보크사이트, 주석, 구리, 금 등의 원석 수출금지가 줄을 이을 전망. (2월 26일, 꼼빠스닷컴)
-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동남아 표현의 자유네트워크(SAFEnet)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올해는 비판적 목소리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는 등 디지털 표현의 자유가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 (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일본을 '혁신 국가'로 평가하는 인도네시아 시각 (3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전략개발정책센터는 현재 인도네시아가 정치의 해에 접어들어 정부가 선거 및 신수도 이전 사업 등 주요 미완성 인프라 프로젝트에 집중하여 결과적으로 2023년에 인도네시아의 의료시스템 개혁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 둔화되는 건 비단 의료시스템만은 아닐 듯 (3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J순경 살인사건 사법 방해 혐의로 헨드라 꾸르니아완 전 경무관 3년 징역형 선고 (2월 27일, 드띡닷컴)
- J순경 살인사건 관련 페르디 삼보의 지시에 따라 증거를 인멸하여 사법 방해를 한 헨드라 경무관 등 그 패거리들에게 10개월-3년 사이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하고 1심을 종료함. (2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테디 미나하사 전 치안감의 마약 유통혐의 재판에서 드러난 그의 복수심 가득한 성정과 린다 뿌지아스뚜띠 같은 여성과의 특별한 관계. 재판 진행상황 정리 (2월 28일, 꼼빠스닷컴)
- 점입가경으로 달리는 테디 미나하사 전 서부수마뜨라 지방경찰청장 마약 유통혐의 재판. 린다는 테디의 첩인데 인간적 모욕을 당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내놓는 중. (3월 2일, 꼼빠스닷컴)
- 경찰에 무릎 꿇은 채무해결사. 경찰에게 함부로 대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회복적 사법' 요청. (2월 27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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