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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정치] 2023년 6월 첫째 주

정치 작성일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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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투쟁민주당 하스또 사무총장은 다른 당들이 우려를 표한 폐쇄형 비례대표제 회귀에 대해 2009년 당시 선거를 유리하게 끌고가려한 민주당이 당시 선거제도를 현재의 개방형 비례대표제로 바꾼 것이라고 주장(6 3, CNN인도네시아)

 

-복지정의당(PKS)은 아니스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AHY, 코피파, Aher(아구스 헤르야완 전 서부자바 주지사) 등을 거론(6 4꼼빠스닷컴)

 

-각각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가 갈리면서 해체 위기에 놓인 KIB의 현황과 전망(6 4자카르타포스트)

 

-메가와띠는 선거제도에 변화가 오면 정치적 혼란이 예상된다는 SBY의 발언을 받아침. 결국 폐쇄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는 SBY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수용 입장)을 보인 것.(6 2,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깡패왕이자 통합인도네시아 국민행동(GRIB) 의장인 일명 헤르쿨레스가 쁘라보워 지지 선언. 유명 폭력범인 그는 현재 자카르타 시영기업 '전문가 인력'으로 이름을 올린 상태. 헤루 주지사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6 3, CNN인도네시아)

 

-아니스 당선가능성 하락이 부통령 후보군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란 시각(6월 6일, 꼼빠스닷컴)

 

-산디아가가 밝힌 6 6 PKS와의 회합 일정에 대해 PKS 대위원회 부대표가 부인. 줄타기하는 산디아가의 야당행 적신호?(5 30, CNN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차남 까에상, 정계 진출 공식 발표. 데뽁 시장으로 출마할 듯. 뿌안 마하라니도 까에상의 출마에 그린라이트 보냄.(6 7, CNN인도네시아)

 

-아니스의 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이 정당연합 제휴를 재검토할 것이란 태도를 보이며 야권 3당의 변화연대도 붕괴조짐. 나스뎀당이 아니스를 추대하면서 아니스가 부통령을 직접 선택하도록 한 것에 대해 AHY 측이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 결국 모든 정당연합들은 현재 대통령 후보들이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부통령 후보 자리를 얻지 못하면 언제든 붕괴할 수 있는 국면으로 접어드는 중.(6 6자카르타포스트)

 

-남부 자카르타에서 열린 투쟁민주당(PDI-P) 전국 회의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로 세계가 에너지에서 식량에 이르기까지 여러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차기 지도자는 용기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며 간자르를 추켜 세움.(6 7자카르타포스트)

 

-아니스 바스웨단의 부통령 러닝메이트 중 하나로 거론되기 시작한 뿌안 마하라니. 투쟁민주당은 여야 진영 양쪽 모두에서 출마하려는 걸까? (6 7꼼빠스닷컴)

 

-조코위는 간자르와 쁘라보워 중 누굴 지지하는 걸까?에 대한 기사. 조코위 대통령이 자기가 소속한 정당의 후보인 간자르를 전적으로 지지하지는 않는 것 같은 모습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6 7, CNN인도네시아)

 

-데니 인드라야나 전 법무차관은 조코위 대통령이 아니스의 야권 대통령 지명을 방해하려 한 행위가 탄핵사유가 된다면 국회가 대통령의 헌법 위반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6 7자카르타포스트)

 

 정치외교

- 야손나 라올리 법무장관은 촌장과 면사무소장 등이 법률 보조원이 되어 법정 밖에서 간단한 형사 사건 사법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사건 처리 최전선에 서야 한다고 주장. 과거 영주들이 사법권을 갖는 봉건주의 시대로 회귀하려는 발상이신지(6 2, CNN인도네시아)

 

-쁘라보워 국방장관이 토요일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안으로서 비무장지대(DMZ) 설치와 분쟁지역에 대한 유엔 투표를 요구함.(6 4자카르타포스트)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리라 대화에서 나온 쁘라보워의 평화안에 대해 우크라이나 측은 즉시 반발.(6 4자카르타포스트)

 

-샹그릴라 대화에서 나온 쁘라보워의 우크라이나 평화안은 대통령과 협의된 것이 아니라며 조코위 대통령이 이후 쁘라보워에게 설명을 구할 것이라고 발언. 어딘가 문책성 뉘앙스가 느껴지는 상황(6 6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국방장관이 아시아 국방장관 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정부 동의없는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 투쟁민주당으로부터 국가 공식 외교정책 입장을 훼손했다고 비난받음(6 7자카르타포스트)

 

-독단적이고 비현실적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내놓아 대선 후보로서 국내에서도 상당한 점수를 잃은 쁘라보워(6 8꼼빠스닷컴)

 

-환경운동가들은 최근 인니 정부의 해양 모래 수출재개 결정 취소를 요구.(6 4자카르타포스트)

 

-해양모래 수출재개를 정부가 결정한 것에 대해 줄키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고 해양수산부가 진행한 것이라며 선을 그음. 2024 대선을 앞두고 조코위 대통령의 여권 연정정부가 삐걱거리는 모양새.(6 7꼼빠스닷컴)

 

-인니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2029년까지 금지하기로 함(6 5자카르타포스트)

 

-조코위 대통령 임기 중 국가부채 5,125조 루피아 증가(6 2, CNN인도네시아)

 

-공직자 재산 신고를 하지 않은 6400명 공무원들에게 KPK가 경고(67,드띡닷컴)

 

-신수도 투자유치 위해 6 7() 싱가포르에 간 조코위 대통령(6 7자카르타포스트)

 

- 싱가포르 방문해 2024 대선 결과 관계없이 신수도 이전 진행될 것이라고 확약. 그러나 이는 오히려 조코위 대통령 임기 종료와 함께 신수도 이전 동력이 약화되거나 사라질 것이라 보는 시각이 많음을 시사함(6 8자카르타포스트)

 

-싱가포르에 이어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은 6월 8일(목) 유럽연합 무역법에 의해 위협받는 팜오일 제품 보호를 위해 말레이시아와 더 강력한 협력을 촉구함.(6 8자카르타포스트)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자신이 파푸아에서 사업적 이익을 도모했다는 발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의 재판에서 NGO 소속 피고소인들에게 모든 NGO의 자금 흐름을 조사해 외국의 개입이나 간섭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위협(6 8, CNN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사익을 추구하면서 광산 활동을 하고 Intan Jaya의 군대 주둔에 자신이 영향을 끼쳤다고 시사한 활동가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루훗 장관이 관련 재판 증인으로 나와 자신을 변호라며 피고소인들을 위협.(6 8자카르타포스트)

 

-말레이시아 당국이 푸총머란티섬에서 인도네시아인들의 불법 정착촌을 발견해 67명 체포. 올해 들어 두 번째.(6 9꼼빠스닷컴)

 

-종교부 장관이 예배당 설립조건 간소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MUI는 이 계획이 예배장소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로 인해 소란과 폭력 행위를 촉발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 표명. 그간 매우 까다롭던 교회설립 조건을 종교부가 간소화해 개신교 교회들이 보다 용이하게 설립되도록 하려는 시도에 이슬람사회 대표격인 MUI가 반발한 것.(6 7,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발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물의를 빚는 사건이 자주 벌어지자 발리 주지사가 외국인들이 지켜야 할 일련의 의무사항과 금지사항 발표. 주요 내용은 때와 장소를 가려 처신하고 벗고 다니지 말라는 것 (6월 2일, 자카르타포스트)

 

-발리사원 전통무용 공연에 갑자기 나체로 등장했던 독일 여자 관광객이 6 1일 발리에서 추방됨(61, 드띡닷컴)

 

-자신의 할머니 집을 훼손한 한 회사의 행동에 대해 시정부를 비난한 여자 중학생을 고소한 잠비 시정부가 여학생의 사과를 받은 후 고소취하. 공권력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중학교 여학생을 위협해 입을 막으려는 째째한 인간들.(6 6꼼빠스닷컴)

 

-발리 홈스테이 숙소에서 프랑스 여자 여행객이 직원에게 성추행 당한 사건(65, 드띡닷컴)

 

- 메단 시에 이른바 뽀쫑 가로등을 세우기로 했던 6개 계약업체들이 지난 달 보비 나수띠온 시장의 프로젝트 실패선언 이후 210억 루피아 규모의 프로젝트 대금을 반환하기 시작.(6 9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인도네시아 해군은 남술라웨시 해상에서 인니 군함 한 척이 항해 중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조사 착수. 승무원 119명은 무사히 대피. (63, 드띡닷컴)

 

-마약유통 혐의로 종신형 받은 테디 미나하사 전 치안감 경찰청의 파면 결정에 공식 불복(65, 드띡닷컴)

 

-리아우 기동타격대 소속 한 경찰관이 전근 명령에 불복하며 그간 65천만 루피아를 상관에게 상납했다고 폭로. 또 다시 경찰 비리 문제가 일파만파 일으킬 듯. (65, 드띡닷컴)

 

-전출 거부한 안드리 경장이 상관인 뻬뚜루스 경감에게 65천만 루피아 상납했다는 폭로에 리아우 지역 기동타격대장 로니 총경이 경장의 폭로 내용에 의혹제기. 현재 뻬뜨루스는 보직 해임되어 조사를 받고 있고 안드리도 3개월째 근무 열외상태.(6 7꼼빠스닷컴)

 

-깡패왕 헤르쿨레스, 메트로 경찰청 범죄수사국장과 충돌 후 사과. 정치깡패의 위세가 범상치 않음(66, 머르데까닷컴)

 

-중부자바 반유마스에서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사람이 같은 유지장 다른 범죄자들에게 맞아 죽는 사태 발생. 그 시간에 경찰은 뭐 했을까?(6 8꼼빠스닷컴)

 

-람풍 경찰은 월요일 반다르 람풍의 한 경찰본부 소속 경찰관 소유의 집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24명을 구조. 해당 경찰관의 연루 여부를 경찰이 조사 중이라 하는데 빼박 연루 정황.(6 8자카르타포스트)

 

-각 지역에 지역군 사령부를 증설하는 담론에 대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통합군 사령관은 강행 의지 보임. 그러나 전국에 동시에 지역군사령부 증설은 예산 등 이유로 장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우선적으로 파푸아에 신설된 주들에 먼저 신규 지역군 사령부를 설치할 것이란 계획을 내놓음.(6 8,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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