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3년 7월 첫째 주
본문
■ 경제/ 사회/ 종교
-식약청에서 불법화장품
1,542종 적발. 이중 13종은 수은 함유(7월 2일, CNN인도네시아)
-발리 온라인 택시기사들 인터뷰. 인디아 관광객을 태우면 가장 손해라는 발언도 나와. 그 이유는 소액 거스름돈을 계속 달라고 요구한다는 것, 거스름돈 주기 아까워 하는 발리 택시기사들의 속마음을 대략 엿볼 수 있음.(7월 2일, 드띡닷컴)
-개발도상국 상위권에 진입한 인도네시아(7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올해 하지 순례 중 사망한 인도네시아 순례자는 현재 384명.(7월 6일,리뿌딴6)
-인니 2020-2024 투자액은 5,800-5,900조 루피아 규모가 되어야 한다고 BKPM 협력부문 차관보 리야뜨노가 언급(7월 6일, 안따라뉴스)
-알자이툰 쁘산트렌 이사장 빤지 구밀랑이 경찰조사를 위해 다수의 경호원 대동하고 경찰청 출두. 그 과정에서 취재진과 경호원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 벌어짐(7월 3일, CNN인도네시아)
■ 사건/ 사고
- 족자 앞바다 진앙으로 발생한 진도 6의 반뚤 지진으로 주택 93채 파손(7월1일, 꼼빠스닷컴)
-뚤룽아궁에서 살해된 부부는 부적을 비싼 값에 팔고 돈을 받으려온 사람에게 살해된 것으로 밝혀짐(7월4일, 꼼빠스닷컴)
-350억 루피아 규모 아이폰 매매 사기를 저지른 쌍동이 자매가 세르퐁 아파트에서 검거됨(7월4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3,400만 명의 여권정보가 인터넷 해킹으로 누출된 듯. 비요르카를 범인으로 지목(7월 5일,리뿌딴6)
-4G 기지국 사업 비리에 용의자 3명이 추가되면서 해당 사건 수사에 더욱 박차 가하는 인니 검찰청 (7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차고에 침입해 주차된 고급차량 백미러를 7초 만에 훔치는 버카시의 절도범들(7월6일, 꼼빠스닷컴)
-중부자바 구눙끼둘에서 발생한 탄저병 소고기 관련 사망사건 상황(7월 5일, CNN인도네시아)
- 2022년 싱가포르 자살 476명, 자살율 22년 만에 최고 기록 (7월1일, 꼼빠스닷컴)
■ 문화/스포츠/교육/환경
- 인도네시아 삼림 훼손 감소(7월 1일, 자카르타포스트)
-세계 비치게임 협회는 대회 한 달 전 발리가 주최권을 반납하자 결국 대회 자체가 취소되었다고 발표. 인도네시아는 비난 면키 어려울 듯. 유치권 포기 이유는 중앙정부에서 예산이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이번에 참가하는 이스라엘팀에 대한 보이콧 (7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이둘아드하 이후 도살된 동물의 신체일부와 폐기물 처리 방법(6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사나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 이번에 총리로 공식 취임(7월 1일,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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