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3년 7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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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사회/ 종교
- e-커머스 변화 추이. 라자다 등 전통적 강자들이 총상품가치(GMV)에서 하락하고 대신 틱톡이 대세로 나서는 상황 (7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금융거래분석보고센터(PPATK)가 알-자이툰 쁘산트렌 관련 256개 은행계좌를 동결. 일개 쁘산트렌이 가지고 있는 은행계좌 숫자가 놀라움. (7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블록엠 스퀘어 드나들 때 공식 주차비 외에 가게 앞에서 주차원이 따로 돈을 요구하므로 이중으로 주차비 내는 문제에 대한 불만 민원으로 당국에서 단속 시작했으나 아직 시정되지 않고 있음(7월9일, 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해양문화 유니콘eFishery가 아부다비와 말레이시아 투자자들로부터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할 계획(7월 9일, 자카르타포스트)
-매년 1000명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싱가포르 시민권을 획득하기 위해 인니 국적을 버리고 있다고 발표. 주로 경제적인 이유와 인재 영입 경쟁. (7월 11일, CNN인도네시아)
-전 인도네시아 국정원(BIN)장 헨드리 쁘리요노가 하비비에서 메가와띠 시절까지 문제의 알-자이툰 쁘산뜨렌이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문제가 없었다며 알-자이툰 옹호 선봉에 나서는 모양새(7월 12일, CNN인도네시아)
-메카에서 실종된 인도네시아 순례자 3명 중 1명은 숨진 채 발견. 나머지 두 명에 대한 수색 진행 중. (7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압사 참사 벌어진 찌안주르 경기장 개보수공사 반대하는 희생자 유족들(7월13일, 꼼빠스닷컴)
-일본, 한국, 싱가포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도네시아 은행 인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한 금융감독청(OJK)(7월 13일, 자카르타포스트)
■ 사건/ 사고
-전 마까사르 세관장 안디 쁘라모노가 실제로 수출입 브로커 역할을 하며 사례로 280억 루피아(약 23억4,000만 원)를 챙겼다고 KPK가 발표(7월 7일, CNN인도네시아)
-말랑에서 브라위자야 대학교에 유학중이던 스위스와 스페인 국적 외국인 학생 2명 파도에 쓸려 익사(7월 9일, 꼼빠스닷컴)
-3,400만 개 인니인 여권정보 유출정황에 대해 이민국장은 유출사실 부인하며 여권소지자의 생체정보/개인정보가 안전하다고 발표(7월 9일, 꼼빠스닷컴)
-땅그랑에서 마루프 아민 부통령이 지나갈 길을 지키던 경찰이 그곳을 지나던 폭력단에게 쏜 총알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부부를 맞춰 부상을 입힌 사건(7월 8일, 리뿌딴6)
-SNS 특정 계정의 좋아요, 구독 클릭 관련 사기 피해 증가. 구독자에게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면 어떤 임무를 수행하되 약간의 돈을 예치해야 한다는 방식으로 점점 예치금액을 늘려 최대 4,400만 루피아(약 366만 원) 피해자도 발생(7월12일, 꼼빠스닷컴)
- 4G 기지국 건설비리 배후에 온라인 정부비판 인사가 연루된 것으로 보고 검찰청 수사개시(7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두바이 섹스 노동자로 팔려간 찌안주르 불법 인신매매성 해외이주 노동자 이야기(7월12일, 꼼빠스닷컴)
-2023년 1월에서 7월 사이 찌안주르 주민 51명이 해외불법인력송출 통해 해외 성노예로 팔려갔음을 확인. 아직 일부만 구조된 상황(7월13일, 꼼빠스닷컴)
-KPK직원이 출장 직원 수를 속이는 방법으로 비용을 부풀려 5억5천만 루피아(약 4,600만 원)의 재정손실을 입힌 혐의를 잡음.(7월13일, 꼼빠스닷컴)
-J순경 계획살인사건 유죄로 사형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어야 할 페르디 삼보 전 치안감이 최근 편한 복장으로 집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 틱톡에 공개되면서 SNS에서 의혹이 번지는 중. 당국은 삼보가 여전히 구치소에 있으며 해당 사진은 구속되기 전의 것이라고 해명(7월14일, 꼼빠스닷컴)
-교도관에게 돈 주고 화장실 청소를 시킨 KPK 교도소 수감자(7월14일, 꼼빠스닷컴)
■ 문화/스포츠/교육/환경
- 가루다항공 승무원과 수까르노 대통령의 사랑을 표현한 바수키 압둘라의 회화 작품들(7월 7일,머르데까닷컴)
-정부는 서부 자바의 찌까랑에 영화 및 TV 산업을 위해 촬영지, 영화 테마파크 등의 용도로 자바베카 무비랜드(Jababeka Movieland)를 개장. (7월 10일, 자카르타포스트)
-7월 12일 인도네시아 전국 학교 방학 끝. 초등 1학년도 엄마와 함께 등교 시작 (7월12일, 꼼빠스닷컴)
-인니 등나무 가구업체 IKRA, 로컬 마요라(Mayora)의 초콜렛 Cha-cha, 모기퇴치제 PUMA, 바틱 브랜드 Prada 등 외국 유명브랜드를 현지 업체가 합법적 자사 상표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다수. 인도네시아 상표출원등록의 문제(7월 12일, 자카르타포스트)
-중부자카르타 찌끼니 소재 인니 근대 대표적 미술가 라덴살레가 지은 집을 투어로 방문할 수 있음. 그러나 사전 허락을 받아 조건부 투어만 가능(7월14일, 꼼빠스닷컴)
■유용한 정보
- 탄저병 증세 인포그래픽(7월 6일, CNN인도네시아)
-넷플릭스에서 뜨는 인도네시아 영화 5편(7월 9일, 뷰티네시아)
-아직
활동 중인 429개 불법 온라인 대부업체 목록(7월 9일, 드띡닷컴)
-동부자바에
있는 8개의 동물원. 그중
Taman Safari Prigen은 350헥타르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동물원.(7월11일, 꼼빠스닷컴)
-세계에서 여권 파워 가장 낮은 나라 순위. 1위 아프가니스탄, 2위 스리랑카(7월12일, 꼼빠스닷컴)
-자바력 수로달 1일 밤(1 Suromalam)에 족자와 수라까르따에서 행하는 전통 행사(7월 13일, 꼼빠스닷컴)
-뜨븟
에코파크에 대한 기사. (7월 14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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