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고속도로에서 유턴할 수 있는 위험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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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memomedsos의 영상 캡처)
지난 9월 8일 인스타그램 계정 @memomedsos에는 아주 쉽고도 대담하며 위험천만한, 하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고속도로 유턴 방법이 담긴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수마뜨라 남부의 안드라라야-쁘라부물리 고속도로 1차선에서 검정색 SUV 한 대가 정차한 후 세 명의 여성이 차에서 내려 도로 분리대를 밀어내 차가 유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 의해 딱 걸렸다.
영상 속 차에서 내린 세 여성은 분리대를 성공적으로 치우고는 환호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본인들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듯... 다행히 도로 분리대를 치우는 동안 지나가는 다른 차량은 없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면허증을 뺏어버려야 한다'는 낯익은 댓글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자를 즉시 찾아 처벌해달라는 요구까지 비난이 쏟아졌다. [자카르타경제신문]
내 차 긁고 튄 트럭이 저 차보다는
낫겠구나...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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