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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식] 영양실조 걸린 오랑우딴

사회∙종교 작성일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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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nathasatwanusantara 영상 캡처)

 

뜨거운 태양 아래 두 마리의 오랑우딴(Pongo Pygmaeus)이 힘없이 걷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영상 속 오랑우딴 두 마리는 모두 바짝 마른 몸의 상태였고, 한 마리는 암컷으로 추정되며 다른 새끼 오랑우딴은 먹이를 찾는 것 같은 모습이다.

 

오랑우딴이 있던 지역은 동부 깔리만딴의 동부 꾸따이 지역에 있는 탄광 인근 길가로 알려졌다.

 

인간의 활동으로 서식지가 훼손돼 숲을 떠나야 하는 모습에 영상을 보는 이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개발 속에서도 정부가 환경과 생태계에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이에 대해 동깔리만딴 천연자원보존청(BKSDA)은 현재 오랑우딴 두 마리가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랑우딴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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