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참을 수 없는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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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계정(@farafadila.id) 영상 캡처
지난 몇 달간 지속된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평균 기온 36~38도에 달하는 뜨거운 날 참지 못하고 한 여성이 길을 나섰다.
여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farafadila.id )에 "먹으려고 얼음 사는거 아니죠, 목욕하려고 얼음 삽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얼음 판매 트럭을 쫓아가 10kg의 조각얼음 한 봉지를 성공적으로 구입한 후, 욕실의 양동이에 얼음을 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얼음물로 목욕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댓글과 현재의 더운 날씨에 대처하는 데 영감을 주는 영상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무더위도 소셜미디어 속에 가면 콘텐츠가 되는 세상. 이열치열이란 방법도 있긴 한데...[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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