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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정치] 2023년 10월 마지막 주

정치 작성일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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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인디까또르 뽈리띡이 10 2-10일 기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쁘라보워가 37.5% 당선가능성을 보여 34.5%의 간자르를 박빙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이는 기브란을 위한 헌재 결정과 마흐푸드의 등장 이전에 실시된 조사임(10 20자카르타포스트)

 

-과거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당시 조코위의 러닝메이트였던 아혹이 기브란의 부통령 출마설에 대해 정치경험 짧은 기브란에겐 무리라고 코멘트(1021, CNN인도네시아)

 

-간자르와 아니스가 모두 후보등록한 상황에서 쁘라보워만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러닝메이트로 지명할 예정인 기브란의 관련서류 준비가 미비해 러닝메이트 발표과 후보등록이 늦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1021, CNN인도네시아)

 

-대선을 앞두고 다른 당 후보를 지지하려는 조코위 대통령과 갈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투쟁민주당(PDIP). 그러나 뿌안은 PDIP 장관들을 현 내각에서 사퇴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힘(1021, CNN인도네시아)

 

-기브란, 쁘라보워의 러닝메이트 된다면 이후 투쟁민주당 징계 감수하겠다는 입장 밝혀(1021꼼빠스닷컴)

 

-쁘라보워, 23일 러닝메이트 발표 예정. 기브란과 에릭또히르 초청.하지만 페이크 모션인 것으로 드러남 (1022꼼빠스닷컴)

 

-쁘라보워, 10 22() ,기브란을 러닝메이트로 전격 지명(10 22자카르타포스트)

 

-기브란의 부통령 출마와 관련해 인도네시아의 개혁시대가 열린지 25년만에 가장 존경받던 대통령이 오히려 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사정없이 짓밟고 정치왕조를 세우려 한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 (1022꼼빠스닷컴)

 

-대통령 차남이자 인도네시아 연대당(PSI) 당대표인 까에상은 기브란이 PSI에 합류할 것을 줄곧 종용하는 중. (1022꼼빠스닷컴)

 

-쁘라보워의 기브란 러닝메이트 지명을 '왕조 만들기 거래' 라고 묘사한 자카르타포스트 기사. 지명까지 이르는 상황을 되짚음. 쁘라보워가 현직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을 받기 위해 이슬람인사를 지명하여 얻을 수 있는 무슬림표와 에릭 또히르를 지명해 얻을 수 있었던 보다 높은 지지율을 포기하는 정치적 선택을 했다는 평가 (10 23자카르타포스트)

 

-기브란 고모부인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장이 대통령 연령 상한선을 70세로 하자는 헌법청원 심의에도 참여할 예정(1023, 드띡닷컴)

 

-헌재가 대선후보 연령상한선을 70세로 제한하자는 청원을 기각함. 이로서 연령 상한선은 여전히 없음(1023,꼼빠스닷컴)

 

-조코위 일가(조코위, 기브랑, 까에상, 안와르 우스만)이 공모와 족벌주의 혐의로 부패척결위원회(KPK)에 고발된 것에 대해 쁘라보워는 인도네시아의 현실정치가 항상 모두에게 공평하진 않다는 코멘트를 냄. 그러니 니들이 감수하라는 것.(1023,꼼빠스닷컴)

 

-조코위가 정치왕조 구축하는 게 국민들에게 무슨 문제냐고 되묻는 쁘라보워. 한때 인도네시아 족벌정치의 원형이었던 수하르또 가문의 사위였던 쁘라보워로서는 얼마든지 할 만한 발언.(1023, 꼼빠스닷컴)

 

-간자르의 대선 러닝메이트 마흐푸드 MD 전 헌재소장은 기브란에게 레드카펫을 깔아준 이번 헌재의 연령하한선 폐기 판결 같은 것이 다시 나와서는 안된다고 비난(1023,꼼빠스닷컴)

 

-군에서 퇴출되고 인권침해 논란으로 요르단 망명까지 갔던 쁘라보워가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재기 스토리. 늘 정권에 비판적이던 자카르타포스트였는데 선거 앞두고 대세 기울 듯 하자 급히 쁘라보워에게 줄 섰나? (10 24자카르타포스트)

 

-25일 쁘라보워-기브란의 선관위 대선후보 등록에 따라가기 위해 아이를랑가, 줄키플리 하산 등 장관 네 명과 차관 두 명이 휴가를 냄. 대통령을 비롯해 정권 차원에서 쁘라보워-기브란을 밀어주는 모습. (1025, 꼼빠스닷컴)

 

-쁘라보워는 러닝메이트 기브란이 투쟁민주당에 계속 남길 원한다고 발언. 메가와띠 심기를 헤아리는 듯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투쟁민주당 자중지란을 일으켜 대선에 이득을 보려는 심산 아닐지...(1025,꼼빠스닷컴)

 

-대선 출마한 기브란, 일단 솔로시장직 유지(1024, CNN인도네시아)

 

-쁘라보워-기브란 조 대선후보 등록 완료(10 25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기브란은 신수도 이전 승계 천명(1026,꼼빠스닷컴)

 

-헌재명예위원회가 연령하한선 판결에서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장의 윤리강령 위반이 인용되면 해당 판결은 무효하되고 기브란의 출마 자격도 박탈될까? 그럴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는 질리아시디키 명예위원장(1026,꼼빠스닷컴)

 

-투쟁민주당 명예위원회는 기브란이 쁘라보워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후보등록한 순간 당원권이 소멸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발표함.다른 당 부통령 후보를 자기 당원으로 남겨 놓을 수는 없는 일.(1026,꼼빠스닷컴)

 

-3개월 전 국영기업부 차관으로 기용되었던 전 상공회의소장 로산이 쁘라보워-기브란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 취임(10 26자카르타포스트)

 

-아니스-무하이민 대선후보팀도 당선될 경우 신수도 이전 승계할 것이라고 천명(10 26, 드띡닷컴)

 

-PPP는 산디아가 우노를 수장으로 하는 선거승리팀 구성해 간자르-마흐푸드 대선팀 총력 지원키로(1026, 안따라뉴스)

 

-북수마뜨라 메단시에 걸린 PSI 현수막에 'PSI는 조코위의 당'이란 문구 등장(10 26, 드띡닷컴)


- SMRC 여론조사에서도 대선 당선 가능성은 쁘라보워-기브란 36%, 간자르-마흐푸드 33.1%, 아니스-무하이민 23.5%로 나타남. 응답하지 않은 7.4%가 내년 2월 대선 당락을 가르게 될 듯(10월 26일, CNN인도네시아)

 

정부정치외교

-중국 방문 마치고 귀국한 조코위 (1021, 꼼빠스닷컴)

 

-피를리 KPK 위원장, 샤룰 전 장관 대상 갈취혐의 조사를 위한 10 20() 경찰청 소환명령에 다른 일이 있다며 출두하지 않음. 오만의 극치에서 여러차례 윤리강령을 위반하고 이제 중범죄(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 인도네시아의 부패척결기관 수장으로 앉아 있는 상황(1021, KGnow)

 

-KPK가 자카르타 경찰청에 서한을 보내 피를리 KPK 위원장을 현재의 수사부서 말고 경찰 범죄수사국에서 조사해 달라고 요청. 무슨 의미? (1024, CNN인도네시아)

 

-피를리 KPK 위원장이 중앙경찰청 범죄수사국에 출두해 샤룰 장관 갈취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음(10 24자카르타포스트)

 

-경찰이 피를리 KPK위원장의 집을 압수수색하자 피를리는 여러 개의 트위터 포스팅을 올리며 반발(1026, CNN인도네시아)

 

-조코위 정권에서 인도네시아 민주주의는 더 후퇴했을까? (10 21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정부는 가정용 가스 네트워크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참여를 모색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장기 수익성 보장 등 인센티브가 제공되어야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입장(10 22자카르타포스트)

 

-여성이 리더가 될 수 없는 강고한 가부장제가 인도네시아 정치적 사회적으로 여성들의 대표성이 부족한 원인 중 하나. 여성 정치인, 여성 지자체장 들의 현주소(10월 23일,꼼빠스닷컴)

 

-헌재 윤리위원회,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상의 대선후보 연령하한선 판결 관련 윤리강령 위반소지 조사키로(10 23자카르타포스트)

 

-민주주의 연구기관인 공공미덕연구소(PVRI)가 헌법재판소 명예위원(MKMK)으로 임명된 짐리 아시디키(Jimly Ashiddiqie)의 쁘라보워 지지 이력으로 그의 신뢰성에 대한 의혹과 이해상충 문제제기. (1023,꼼빠스닷컴)

 

-10 25일 소폭 개각. 농업부 장관에 암란 술라이만, 아구스 수비얀또 중장이 육군참모총장 진급(1025, CNN인도네시아)

 

-10 25일 개각분석. 정부 고위직에 자기 충성파들을 더욱 전진배치 했다는 평가(10 25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발리 주지사 직무대행 SM 마헨드라 자야가 가뭄 장기화와 산불 증가로 향후 2주간 발리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10 20자카르타포스트)

 

-오래동안 KPK 출두를 미루다가 결국 자카르타에 출두한 후 재판을 받은 루카스 에넴배 전 파푸아 주지사가 뇌물혐의로 8년 징역형을 선고받음(10 20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에 원숭이 두창 환자 7명 격리 중(1024꼼빠스닷컴)

 

-기업들, 신수도 누산따라 투자 조건으로 토지 소유권 HGU 95년, HGB 80년을 처음부터 미리 보장해 줄 것을 요구. 현행법은 두 차례 연장 및 갱신해야 해당 기간 채우는 구조(10 23자카르타포스트)

 

-퇴임 1년 남긴 조코위 대통령이 11 1일 신수도 VVIP급 공항 4조 루피아 규모 건설공사 착공식 참석 예정(1023,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 열차바퀴가 벌써 마모되기 시작해 18개 열차 세트가 정비창에 들어가 열차배차 간격이 40분으로 늘어남. 이 정도면 바쁠 때 타러 가서 기다릴 정도의 시간은 아닌 듯(1026꼼빠스닷컴)

 

-파푸아 고원지대에서 기근으로 수십 명 아사(10 26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정년퇴임하는 두둥 전 육참총장, 국가정보국(BIN) 수장으로 가려고 기정사실화 작업하는 듯(1026, CNN인도네시아)

 

-중앙경찰청 범죄수사국장 와휴 위다다 치안정감은 법무인권부 국가법률개발원에서 '부패범죄에 대한 법집행 전략과 시너지'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아직도 '소수'의 부패 경찰이 경찰조직에 남아 있다고 일단 인정. 경찰 부패에 대한 경찰 수뇌부의 인식이 흥미로움(1026, CNN인도네시아)

 

-새 육참총장 아구스 수비얀또 대장 프로필(1026꼼빠스닷컴)

 

-서파푸아 마노콰리의 인니군 주둔지에서 병사가 자신을 불명예스러운 사건의 예로 든 것에 급발진해 구내식당에서 상관인 중령의 뒤통수를 정글도로 내려친 사건. 피해자는 뒤통수를 12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음. (1024,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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