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정치] 2023년 12월 마지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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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서누사뜽가라(NTB) 마따람 문화공원에서 아니스의 선거유세 집회가 주지사 직무대행의 허가를 받지 못해 무산된 것에 대해 경찰이 주목. 원래 선출직이어야 할 지자체장들을 정권에서 일방적으로 지명할 때부터 야권에 편파적으로 야박하게 대할 것은 이미 예견되었던 상황(12월22일, 드띡닷컴)
-아니스-무하이민에게만 까다롭게 적용되는 유세장소 허가 취득. (1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다양한 총선 캠페인 광고들(12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12월 22일(금) 저녁에 벌어진 2차 대선토론 부통령 후보들 간의 토론에서 기브란은 아버지 조코위의 신수도 건설 등 제반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옹호발언 나서(12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무하이민의 발언들. ‘Slepet’이란 단어 15번 사용하며 인도네시아 사회의 각성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으나 대체로 효과적이지 못함 (12월 23일,꼼빠스닷컴)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기브란이 마흐푸드에게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며 탄소 포집과 저장에 대한 계획을 묻고 마흐푸드가 학술적 절차를 답하자 전혀 답변이 되지 않았다며 다시 공박. 스스로의 지식을 과시하는 전형적인 전술(12월 23일, 꼼빠스닷컴)
-부통령 후보 토론회 성과 분석. 기브란이 가장 준비 철저히 했다는 평가(12월 23일, CNN인도네시아)
-기브란이 대선토론회사에서 다른 후보와 달리 혼자서만 세 개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며 불공정 논란 발생. 그러나 나중에 간자르가 나와 자기도 세 개의 마이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일단 종료됨 (12월 23일, 안따라뉴스)
-조코위를 닮은 기브란 토론 스타일에 대해 갈리는 호불호(12월24일, 드띡닷컴)
-12월 23일(토) 부통령 후보 대선토론회에서 마흐푸드는 경륜이 느껴지고 기브란은 가장 선전했으며 무하이민을 실수가 많았다는 평가. 특히 무하이민은 주어진 시간 내에 발언을 마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임(12월 23일, CNN인도네시아)
-대선토론회에서 기브란이 자주 자기 연단을 벗어나 앞이나 좌우의 다른 후보들 연단에 접근하는 태도를 취한 것에 대해 간자르-마흐푸드 팀이 문제 제기. 하지만 그건 기브란이 룰을 최대한 활용한 것일 뿐. 토론회 주최한 선관위가 세부적인 부분까지 규칙을 만들지 않은 게 문제(12월 23일,꼼빠스닷컴)
-450조 루피아 들여 학생들 무상급식 하겠다는 쁘라보워-기브란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이 학교 주변의 노점상, 식당들을 위협할 것이고 관련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이냐는 질문에 봉착. 기브란은 세수를 늘리고 누수를 줄여 이를 커버하겠다는 것. 가능? (12월 23일,꼼빠스닷컴)
-선거자금이 가장 적은 아니스-무하이민 후보팀을 위해 무하이민이 더 많은 도움을 요청. 대선 토론회를 그리 망쳐놓고? (12월 26일,꼼빠스닷컴)
-피로 이유로 NTB 유세 일정 취소한 마흐푸드. 선거본부 측은 마흐푸드의 건강문제 없으며 단지 휴식이 필요할 뿐이라고 발표. 간자르-마흐푸드 후보팀의 큰 악재(12월 25일, CNN인도네시아)
-PAN 당대표이기도 한 줄끼플리 하산 무역부 장관이 아니스-무하이민 후보팀 애칭인 아민(AMIN)을 염두에 두고 모스크에서 설교 들을 때 아민(아멘)이라 하지 않는다고 한 농담이 종교계를 뒤흔들면서 이제 종교부 장관까지 종교는 정치적 농담의 대상이 아니라며 정색을 하고 나섬. PAN은 쁘라보워 지지정당(12월 26일, 안따라뉴스)
- 대선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4주차의 대부분 시간을 각자의 거점 지역 지지를 확고히 하고 새로운 유권자 그룹과 접촉하는 데에 할애 요구함(12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지난 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아동발육 부진과 여성문제를 거론한 사람은 기브란 밖에 없었다는 기브란측 선거본부 인사의 말을 인용하며 쁘라보워-기브란 쪽으로 기우는 자카르타포스트 논조(12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깔리만딴 방문한 아니스 후보는 신수도 이전보다 깔리만딴 사람들이 당면한 기본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해당 예산의 전용 계획을 언급(12월 27일,꼼빠스닷컴)
-투쟁민주당 지지자의 73.2%가 간자르-마흐푸드 지지, 그린드라당 지지자의 88.1%가 쁘라보워-기브란 지지(12월 27일,꼼빠스닷컴)
-정당지지율은 조코위 지지자가 그린드라당으로 옮겨가면서 그린드라당이 투쟁민주당을 1.1% 차이로 역전 - Polling Institute Kennedy Muslim의 여론조사 결과(12월 27일, CNN인도네시아)
-2024 총선에서 투쟁민주당(PDIP)와 그린드라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나타남(1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CSIS 여론조사 쁘라보워 43.7%, 아니스 26.1%, 간자르 19.4% 당선가능성(12월27일, 드띡닷컴)
-재외국민용 2024 투표용지가 대만에 너무 일찍 도착한 영상이 퍼지자 선관위는 이를 무효화하고 새 투표용지를 다시 보낼 방침. 그냥 두고 쓰면 될 텐데 왜 무효화시켰을까?비슷한 사건이 2014년에도 있었음 (12월 27일, CNN인도네시아)
-최근 여론조사에서 간자르-마흐푸드 당선가능성은 최하위로 밀려남(12월 28일, CNN인도네시아)
-IPI 여론조사 결과 PPP, PSI 등 8개 정당은 원내진입 어려울 전망(12월 27일, CNN인도네시아)
-'솔로는 기브란이 아니다'라는 투쟁민주당의 배너 설치에 대해 애써 초연한 태도 보이는 기브란(1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아니스가
유세 도중 한 남성에게 뺨을 맞는 사건 발생. 유독 많은 사건사고를 겪는 야권 후보(12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정치/ 외교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엔은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남부 자카르타에서 '장애인을 위한 창의적 주간' 행사를 열고 장애인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더 나은 사법 접근성을 요구함(12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성탄 맞아 16,000명 감형(12월 25일, 꼼빠스닷컴)
-피를리 전 KPK 위원장이 조코위 대통령에게 보낸 사직서를 수정해 다시 보낸 이유. 징계 심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직서 처리가 안된다는 국무부 반응에 따라 수정해 다시 제출. 뭘 수정했는지 몰라도 이번엔 수리될 것 같은 분위기(12월26일, 드띡닷컴)
-피를리 바후리 전 KPK 위원장이 공직자 재산신고에 누락시킨 제3자 명의(부인 포함) 재산 목록(12월 28일,꼼빠스닷컴)
-조코위 대통령, 피를리 바후리 전 KPK 위원장 사표 수리(12월 29일, 꼼빠스닷컴)
-KPK에 구금되어 부패혐의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던 전 파푸아 주지사 루까스 에넴베가 가똣 수브로또 육군병원에서 지병 치료 중 사망. 파푸아가 또 다시 들썩일 듯(12월 26일, 꼼빠스닷컴)
-사망한 루까스 에넴베 전 파푸아 주지사 프로필과 연루된 사건, 수사와 재판 경위(12월 26일,꼼빠스닷컴)
-KPK 재판 중 사망한 루까스 에넴베 전 파푸아 주지사 유해가 자야뿌라로 돌아가 영안실로 운구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소요로 최소 14명 부상. (12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루까스
에넴베 전 파푸아 주지사 장례식에서 발생한 폭동-소요 정리 기사(1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에릭 또히르 장관이 올해 해산시킨 국영기업 7곳. (12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수디르만-탐린 도로 차량통행 금지(12월22일, 드띡닷컴)
-23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던 수마트라 마라삐 화산이 12월 22일(금) 또 다시 대규모 분화(12월 22일,안따라뉴스)
-수마뜨라 마라삐 화산 분화로 미낭까바우 공항 잠정 폐쇄(12월 23일,꼼빠스닷컴)
-연말정산 - 자카르타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두 가지 철도 프로젝트인 수도권 경전철(LRT)과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HSR) 서비스(Whoosh)가 올해 시작됨. (12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아쩨에서 대학생 수백 명이 지난 27일 100명 이상의 로힝야 난민들이 수용되어 있는 임시 보호소에 난입해 난민들의 퇴거를 요구(1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12월 27일 대학생 수백명이 아쩨의 한 건물에서 로힝야 난민들을 트럭에 태워 몰아낸 사건에 대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측이 온라인상 조직적 허위정보와 혐오발언 및 이에 휘둘린 학생들에게 유감표명. 로힝야 난민들이 인신매매 피해자임을 강조(12월 28일,꼼빠스닷컴)
-연말결산: 자카르타 공공교통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 많은 이들이 자가용 선호(12월 2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결국 문제가 된 에디 경장 소유의 알파드와 포츄너 차량. 경장 월급이 얼마길래? (12월20일, 드띡닷컴)
-가짜번호판 단 알파드로 딸이 사고를 낸 빨렘방 경찰 에디 뿌르완또 경장은 현재 구금되어 윤리위원회 회부가 확실시되지만 가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한 두 대의 차량 행방에 대해서는 경찰 측에서 함구하고 있어 오리무중. (12월26일, 드띡닷컴)
-파푸아 반군에게 억류된 수시에어의 뉴질랜드인 조종사 근황. 머리가 길고 반군 지도자와 함께 사진(12월27일, 드띡닷컴)
-쁘라보워는 12월 들어 인도네시아 공군에 상징적으로 인니에서 생산하거나 조립한 경수송기와 헬리콥터 전달식을 진행. 국방장관 역할을 하는 모습이지만 누가 봐도 선거운동의 일환. 현직 장관 프리미엄(12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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