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바란 귀성길 유료도로 차량 홀짝제 실시...4월 5일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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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르바란 귀성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 서부자바 찌깜뻭 고속도로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년 르바란을 맞아 귀향·귀경길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차량 홀짝제가 시행된다. 홀짝제가 실시되는 곳은 자카르타-찌깜뻭(Japek) 유료도로이며 4월 5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홀짝제가 적용되는 자카르타-찌깜뻭 유료도로의 시행 일정과 구간은 다음과 같다.
*귀향길/ 자카르타 톨 KM0- 스마랑-바땅 톨 KM414 구간
2024년 4월 5일 14.00부터 4월 7일 24.00까지
2024년 4월 8일 08.00부터 4월 9일 24.00까지
*귀경길/ 스마랑-바땅 톨 KM414 - 자카르타 톨 KM0 구간
2024년 4월 12일 14.00부터 24.00까지
2024년 4월 13일 08.00부터- 24.00까지
2024년 4월 14일 14:00부터- 4월 16일 08.00까지
홀짝제 예외 차량은 국가고위공무원 차량, 국빈 및 외교차량, 군경차량(빨간색 번호판), 소방차량, 구급차, 대중교통(노란색 번호판), 전기차, 장애인 차량, 도로관리차량, 물품 운송 차량 등이다.
또한 다음 구간에서는 가변 차로 및 일방통행 도로로 운영된다.
*가변차로(contraflow)/ 자카르타-찌깜뻭 톨 KM36 부터 찌꼬뽀-빨리마난(Cipali)톨 KM72 구간
2024년 4월 5일 14.00 부터 4월 11일 24.00까지
*일방통행 (one way) / 찌꼬뽀-빨리마난(Cipali)톨 KM72 부터 스마랑-바땅 톨 KM414 구간
2024년 4월 5일 14.00부터 4월 7일 24.00까지
2024년 4월 8일과 9일 각 08.00부터 24.00까지
한편, 르바란 기간 동안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자카르타 시내 차량 홀짝제는 시행되지 않는다.
교통부는 이번 르바란에 이동하는 귀성객이 약 1억 9360만 명, 전체 인구의 71.7%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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