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소식] 악어를 낚느냐, 낚이느냐 그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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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계정@aliffitrah 영상 캡처
지난 11일 틱톡 계정@aliffitrah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한 무리의 남성이 악어를 낚시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동부 자바 말랑 바뚜(Batu)시에 있는 '프레데터 펀 파크(Predator Fun Park)' 이름 그대로 악어 낚시터다.
이곳의 방문객들은 5만 루피아의 티켓값을 지불하면 낚시 장비와 닭고기 형태의 미끼를 받아 발 아래에 수십 마리의 악어를 낚아보는 색다른 경험을 즐겨볼 수 있다.
사람보다도 큰 악어를 낚는다기 보다는 먹이를 먹여주는 기분 아닐까?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독특한 경험이라고 느끼는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누군가가 난간에서 떨어질 수 있다며 방문객의 안전을 걱정하기도 했다. 악어 낚시 손맛 보고 싶으신 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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