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왕비실' 바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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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계정@dagelan 영상 캡처
도라에몽 만화에 나오는 수네오(한국명으로는 왕비실)를 닮은 바쏘(Bakso) 아저씨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수라바야에서 바쏘를 파는 사미란 아저씨가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한 고객이 도라에몽 만화에 나오는 수네오와 비슷하다고 말하면서부터다. 그 고객이 아저씨의 수레에 수네오 얼굴을 그려진 그림을 붙여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하고 다시 인스타그램 계정@dagelan을 통해 알려졌다.
아저씨와 수네오의 얼굴이 얼마나 닮았는지 실제로 보고싶어 아저씨 가판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사미란 아저씨의 매출도 늘었다.
아저씨의 바쏘는
1인분에 1만~1만5천 루삐아인데 보통 하루 매출이 이전에는 20만 루피아였는데, 갑자기 '수네오 아저씨'가
된 후 하루 30만 루삐아까지 올라 매출이 50%나 늘었다. 얼굴 덕 좀 보셨네
수네오를 닮은 사미란 아저씨는 수라바야의 쁘라쁜 즈무르사리(Jemursari, Prapen)지역부터 뜽길리스 므조요(Tenggilis Mejoyo)까지 매일 지나며 장사하고 있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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