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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정치] 2024년 10월 셋째 주

정치 작성일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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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자카르타의 무소속 주지사 후보인 다르마 뽕레꾼(Dharma Pongrekun)은 선거 캠페인에서 음모론 주장에 열을 올려 "음모왕"이라는 별명 획득.(10 12, 자카르타포스트)

 

- 리드완 까밀 후보는 아니스 전 주지사가 자카르타국제경기장(JIS)를 지으면서 주거지에서 밀려난 깜뿡 바얌 주민들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섬. 하지만 아직은 상황 검토 중이라며 분명한 해결책을 내놓지는 못함.(10 12, 꼼빠스닷컴)

 

- 발리 주지사 후보 1번인 마데 물리아와 아르야(별칭 드 가자De Gadjah)는 자신이 부패하면 특수부대를 발리에 파견하겠다는 위협을 쁘라보워로부터받았다고 주장.이게 부당하다는 뜻? 아니면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의미? (10 12, 드띡닷컴)

 

- 자카르타 전역을 아우르는 폭력조직 성격의 FBR 지지를 이끌어낸 쁘라보워 아눙-라노 까르노. 단속해야 할 조직에게 도움을 받다니 (10 13, 꼼빠스닷컴)

 

- 전 주지사인 에디 라마야디(Edy Rahmayadi)와 쁘라보워 진영의 지지를 받는 메단 시장이자 조코위 대통령의 사위 보비 나수띠온 메단 시장이 북수마뜨라 주지사 선거에서 격돌 중. 조코위 대통령과 메가와띠 사이에서 어느 쪽에 마음을 줘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투쟁민주당 지지자들.(10 13, 자카르타포스트)

 

- 북 말루쿠 주지사 및 부지사 후보인 베니 라오스-사브린 세헤(Benny Laos-Sabrin Sehe)의 쾌속정 폭발 사고로 베니 라오스는 사망하고 사브린은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6명 사망. 전복사고나 충돌사고가 아니라 폭발사고? (10 12, CNN인도네시아)

 

- 북말루꾸 주지사 후보 4번 베니 라오스(Benny Laos)와 그의 일행을 태운 쾌속정이 토요일(12/10) 탈리아부군 보봉 마을 보봉 지역 항구에서 폭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은 엔진이 작동 중인 상태에서 연료를주입하다가 벌어진 사건이라고 추정. 34명 타고 있던 보트에서 주지사 후보 포함해 6명 사망하고 16명 부상. 선거본부가 와해된 수준. (10 13, CNN인도네시아)

 

- 북말루꾸 주지사 후보인 베니 라오스(Benny Laos)가 스피트보트 폭발사고로 사망하자 그를 지지한 정당 연합은 그의 아내 세를리 조안다(Sherly Tjoanda) 11월 선거에 지명하는 것을 고려.암살당한 것도 아니고 사고사한 후보 부인을 부인을 내세우는 게 당연시되는 것은 인도네시아에 만연한 족벌정치의 한 단면일 수도 (10 14,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주지사 되면 장애인 사업자금 빌려주겠다는 쁘라모노 아눙. (10 15, 꼼빠스닷컴)

 

- 서부자바 주지사 선거에서도 쁘라보워 진영 후보인 데디 물야디가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는 중(10 16, 자카르타포스트)

 

- 임기 막판으로 갈수록 더욱 족벌주의 성향을 숨기지 않는 조코위 대통령. 이번엔 사위 주지사 선거 지원 위해 북수마뜨라 방문(10 18, 자카르타포스트)

 

■정부/정치/외교

- 신임 정부통령 취임식 초대장 받지 못한 간자르 쁘라노워 (10 11, 꼼빠스닷컴)

 

- 해양모래 불법 채취하던 말레이시아 선박 두 척이 바땀 바뚜암빠르 지역에서 인도네시아 당국에 나포됨 (10 11, 꼼빠스닷컴)

 

- 이번에 해양 모래 불법 채취하다가 검거된 두 척의 싱가포르 선박, MV YC 6 MV ZS 9는 그간 싱가포르와 바땀 사이를 수시로 오가며 해양모래를 몰래 훔치다가 이번에 발각된 것 (10 12, 꼼빠스닷컴)

 

- 지정학적 긴장과 불신이 3일간 진행된 라오스 ASEAN 정상회담의 걸림돌로 작용했지만 인도네시아는 국제법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자주의와 외교를 통한 문제해결을 다시 한번 아세안 국가들에게 촉구함 (10 12,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가 레바논에서 시민 14명을 추가로 대피시켜 레바논 송환된 인도네시아 국민은 79명으로 늘어남 (10 12,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의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아니스 바스웨단. (10 13,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당선자가 일요일(2024 10 13) 솔로시티에서 비공개 회담을 가짐. 17회 전국 패럴림픽 주간(Peparnas)을 검사하고 관람하기 위해 금요일 오후부터 솔로에 있던 기브란이 공항에서 쁘라보워 영접 (10 13, 꼼빠스닷컴)

 

- 아세안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한 인공지능 시스템 문제는 미국과 공조할 것과 중국과는 온라인 범죄 근절에 합의함. 미국과 ASEAN이 금요일 회의 후 발표한 이전 성명에서 미국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개발할 것과 ASEAN 회원국과 함께 디지털 보안을 증진시킬 것을 약속. (10 14, 자카르타포스트)

 

- 동남아시아 지도자들은 일요일 국제법에 근거한 남중국해 행동강령에 대한 신속한 합의를 촉구하는 동시에 미얀마에서의 즉각적인 전투 중단과 내전 종식을 위한 포괄적인 평화회담을 요구함. (10 14, 자카르타포스트)

 

- 나스뎀당은 쁘라보워 정권 연정에 참여하면서도 내각에는 장관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발언. 조코위 시절 자기 지분 장관 두 명이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력 때문일까?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어 삐진 걸까? 이유없는 양보는 그 배경이 매우 의심스러움 (10 13,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정권에서도 재무장관 유지할 것이란 하마평 나온 스리 물야니 (10 14, 자카르타포스트)

 

- 교육부도 중등교육부, 고등교육부로 나누어질 전망. 압둘 무띠가 초중등 교육부장관 하마평에 오름 (10 14,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자택으로 불려간 차기 정부 장관 부호들은 파들리 존, 유스릴 이자 마헨드라 PBB 당수,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PKB 당대표, 티또 까르나비안 현 내무장관, 쁘라띡노 국무장관 등 49. (10 14, CNN인도네시아)

 

- 조코위 대통령과 그의 후임인 쁘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자가 월요일 서부자바주 데뽁에 있는 경찰 기동타격대(Brimob) 본부를 방문하여 1020일 테러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정권교체를 앞두고 화합의 모습을 보임 (10 14,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가 10 14()밤 자카르타 끄르따느가라 거리의 자택으로 불러들인 49명의 장관 후보들 중 현 정부 내무부, 무역부, 에너지광물자원부, 국무부, 청소년체육부, 국영기업부, 보건부, 농업부, 경제조정부, 재무부, 투자부, 사회부, 산업부, 해양수산부 장관 등 현직장관 16명이 포함됨. (10 15,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에게 불려가 내각직 후보가 된 띠또 까르나비안 내무장관(전 경찰총장)과 아구스 안드리안또 경찰청 부청장. 그 사이 쏙 빠진 현직 리스띠요 시깃 쁘라보워 경찰청창 (10 15, 꼼빠스닷컴)

 

- 차기 정부 국무장관이 절대 될리 없는 조코위 대통령 최측근 쁘라띡노도 쁘라보워에게 불려가. 교육부장관 하마평이 나돔 (10 15, 꼼빠스닷컴)

 

- 10 14() 쁘라보워 자택에 불려간 49명의 장관 후보자 명단 (10 15, CNN인도네시아)

 

- 스리 물야니 비롯, 차기 정부 장관 하마평 올라 쁘라보워 자택 방문한 여성 6인 프로필 (10 15, CNN인도네시아)

 

- 장관 후보 면면을 본 언론의 쁘라보워 차기 정권 평가. 조코위 맛 쁘라보워 내각. (10 15, 드띡닷컴)

 

- 스리 물랴니 재무장관의 유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재무차관으로 들어간 쁘라보워의 조카는 세 명의 차관이 장관을 보좌하게 될 것이라며 왕차관이 될 조짐을 보임 (10 15, CNN인도네시아)

 

- 스리 물랴야니 재무장관에게 차관 세 명을 붙이겠다는 쁘라보워. 마치 스리 물랴니를 예우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세계은행 총재 출신 스리 물랴니의 이름만 빌리고 사실은 차관들을 통해 재무부를 장악하려는 모양새. (10 15,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는 10 14()에 이어 10 15()에도 57명의 장차관 후보들을 자카르타 자택으로 불러들임. 이로써 106명을 만난 셈. 결국 이들은 모두 장관 후보가 아니라 차관이나 기관장 후보들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판단해야 할 듯. 다스코는 18-19일까지 추가 및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10 15, 드띡닷컴)

 

- 10 15() 쁘라보워 자택에 투쟁민주당 후보 쁘라모노 아눙이 도착한 것에 대해 쁘라보워 진영 후보인 리드완 까밀은 상황을 함부로 추측하지 않겠다고 반응. 조코위 시대가 끝나가면서 쁘라보워의 낙점을 받는 사람이 선거에 이기는 시대가 온 것일까? 쁘라모노는 그런 식으로 선거에 이기려는 것일까? 아니면 지는 댓가로 내각의 자리를 약속받았을까? (10 15, 꼼빠스닷컴)

 

- 10 15() 남부 자카르타 쁘라보워의 자택으로 찾아가 쁘라보워를 만난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 후보는 해당 만남이 그린드라당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메가와띠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 (10 15, 꼼빠스닷컴)

 

- 10 14-15일 양일간 쁘라보워의 자택을 방문한 장차관-기관장 후보들 107명의 명단 (10 15,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대통령 당선자가 10월 14일(월)부터 차기 행정부 장관 후보들로 수십 명의 정치인, 학자, 공인들을 자카르타 꺼르타느가라 거리에 있는 자신의 개인 관저로 초대. 정치인들 중 상당수는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띠또 까르나비안 내무장관, 쁘라띡노 국무장관 등 퇴임하는 대통령 행정부의 현직 장관 15명 이상을 포함해 조코위의 측근들임. (10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차기 정부 장-차관 후보들이 이틀간의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수요일 오전 서부자바 함발랑 소재 쁘라보워 자택에 도착. (10 16, 자카르타포스트)

 

- 의석을 얻지 못하고도 쁘라보워 행정부 내각 요직에 기용될 것으로 보이는 인도네시아연대당(PSI)과 성월당(PBB)에 주목. 이들 정당 소속 인사들이 장관직을 맡게 된 것은 이번 선거에서 쁘라보워를 지지한 것에 대한 논공행상의 결과 (10 16,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 임기 중 인도네시아 민주주의는 대체로 후퇴한 것으로 평가됨 (10 16,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가 조코위 퇴임 불과 며칠 전 수요일 비공개 청문회에서 유일 후보로 올라온육군 장군 출신 M. 헤린드라(M. Herindra)를 국가정보국(BIN) 국장으로 확정 (10 16,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은 부디 구나완(Budi Gunawan) 국가정보국(BIN) 수장을 해임한 것에 대해 이제 곧 쁘라보워의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10 16, 안따라뉴스)

 

- 하지만 조코위 대통령이 해임한 육군대장 출신 부디 구나완 전 국정원장이 쁘라보워 자기 대통령 자택에서 열린 장차관 행사에 참석. 그도 차기 정부 입각 각? (10 17, 꼼빠스닷컴)

 

- 뿌안 마하라니 국회의장은 투쟁민주당이 쁘라보워-기브란 정부를 확고히 지지한다고 발언. 투쟁민주당에서도 장관직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 (10 16,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행정부는 조코위 시대보다 15개 늘어난 49개 장관부처로 편성될 예정 (10 16,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정부 장관후보자 면면에서 드러난 투쟁민주당의 연정 참여하지 않을 듯한 위기적 분위기. 메가와띠가 자기 몸값 올리려 늑장 부리는 것이지 결국은 조금 늦게라도 장관 4-5명 받아내며 연정 참여할 거이라 점쳐봄 (10 17, 자카르타포스트)

 

- 법률·인권·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하원 제3위원회에서 새로 임명된 국회의원들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들을 심사한 뒤 현직 KPK 위원 임기가 끝나는 12월까지승인할 예정. 그러나 대통령이 이미 서명했다는 지명자들 명단이 아직 국회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 (10 17, 자카르타포스트)

 

- 리아우 제도 바땀 시 인근 해역에서 바다 모래를 준설하는 두 척의 외국 선박이 발견된 이후 해양수산부 Wahyu 장관은 해양부가 바땀 시, 까리문 제도, 나투나 제도 주변 해역과 불법 모래 준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해상 국경 근처 지역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힘 (10 17,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에게 차기 장차관직에 초청받지 못한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10 15, CNN인도네시아)

 

- 100명이 넘는 인물이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집권하면 측근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있어 일부는 단지 선거에서 그를 지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선정됐다는 주장이 나오고, 확대된 내각이 실효성을 발휘할지 의문이 커진다는 기사 (10 18, 자카르타포스트)


- 10월 17일 쁘라보워의 73세 생일 맞아 축하인사 건넨 띠띡 수하르또. 재결합 임박? (10월 17일, 안따라뉴스)

 

■자카르타 및 수도권/신수도/지자체

- 아직도 소유권 문제 해결되지 않은 신수도 누산따라의 2,086개 필지. 국토부가 아직 검토 중 (10 11, 드띡닷컴)

 

- 10 11일 조코위 대통령이 동칼리만딴주 신수도 누산따라에 건축된 가루다궁의 대통령 공식 관저 개관식 집전 (10 11, 안따라뉴스)

 

- 말루꾸 지역의 제마 이슬라미야(JI) 회원 총 83명이 인도네시아공화국 단일국가(NKRI)에 대한 충성을 맹세함. Maluku Densus 88 지역 태스크 포스 책임자 암본의 I Wayan 경찰국장이 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함. (10 12, 안따라뉴스)

 

-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헤루 부디 하르또노(Heru Budi Hartono)는 자카르타에서 학교 학생들이 겪는 수많은 왕따 집단 괴롭힘 사례를 거론하며 주정부가 이 문제에 개입할 것을 천명. (10 14, 드띡닷컴)

 

- 자카르타와 누산따라가 '쌍둥이 수도'로 기능할 것이란 담론이 솔솔 흘러나오는 중 (10 15, 꼼빠스닷컴)

 

- 헤루 부디 하르또노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의 2년간 임기가 10 17일 종료. 후임자 후보 세 명의 이름이 정해진 상황. 후임자가 앞으로 몇 개월 간 근무하게 됨. 애당초 2년 넘게 선출직 지자체장 자리를 비워놓고 총선, 대선,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시기에 각 지역에 정부 친화적 지명직 인물들을 지자체장 직무대행으로넣은 것 자체가 매우 비민주적 (10 16, 드띡닷컴)

 

- 내무부 주민등록국장 뜨구 스띠야부디(Teguh Setyabudi) 10 19() 헤루 부디 하르또노의 후임 자카르타 주지사 직무대행에 임명될 예정

 

- 10 20일 쁘라보워 대통령 취임식날 자카르타에서 13개의 축하공연 무대가 만들어질 예정 (10 17, 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군/경찰/공무원 경찰대(Satpol PP)/부패척결위원회(KPK)/법정

- 특별 교통단속 2024 제브라 작전이 10 14-27일 기간 중 진행됨 (10 13, CNN인도네시아)

 

- 제시카 웡소가 요청한 청산가리 커피 살인사건 재심에 대한 사법심사청문회(PK)가 중앙 자카르타 지방법원(PN Jakpus)에서 내주 월요일(10 21)에 열릴 예정 (10 14, 꼼빠스닷컴)

 

- 구치소 수감자 갈취사건 재판이 진행되며 드러나는 부패척결위원회의 부패한 민낯. KPK 구치소 간부 아리 뜨구(Ari Teguh)는 교도관 3팀이 갈취해온 돈을 모아 당시 KPK 구치소 소장인 아흐마드 파우지(Achmad Fauzi)의 화장실에 넣어 놓는 방식으로 상납했다고 증언. (10 14, 꼼빠스닷컴)

 

- 여러 명의 경찰이 연루된 연료 밀매 사건에서 절차상의 오류로 인해 동부누사뜽가라(NTT) 경찰관이 해고된 것에 대해 비난이 쏟아짐. NTT 경찰은 루디 소익 경위가 보조금 디젤을 불법 비축한 두 건물에 폴리스라인을 친 것이 적절한 서류절차를 거치지 않은 윤리위반이라지만 사실은 범인들에게 돈을 받고 공모한다른 경찰관들이 그를 모함해 몰아낸정황이 드러남. (10월 15일, 자카르타포스트)

 

- 카르텐즈 2024 평화작전 태스크포스는 10 16() 중부파푸아의 도기야이 군 의회 앞에서 파니아이 무장범죄그룹(KKB)의 리더인 제미 마가이 요기 체포에 성공. (10 16, 꼼빠스닷컴)

 

- 국영 항공기 제조사 PTDI(PT Dirgantara Indonesia)가 한국이 주도하는 KF-21 보라매와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 생산에 참여하여 자체적인 항공기 설계, 제조역량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힘. 그러기 위해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 텐데? (10 17,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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