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1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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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 압둘 무띠(Abdul Mu'ti) 초중등 교육부 장관은 국가 평가를 폐기하고 국가 시험의 개편된 버전으로 대체하려 하지만 관찰자들은 수십 년 시행하다가 폐기한 정책을 다시 도입한다고 해서 국가교육시스템이 개선될 리 없다는 반응 (1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6만7천명의 중소기업 고객의 총 가치 2.5조 루피아(약 2,200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탕감할 예정. 100만 중소기업의 14조 루피아(약 1조2,500억 원) 규모의 부채를 모두 청산하는 것이 중소기업부의 최종 목표라는 마만 압두라흐만 장관 (1월 4일, CNN인도네시아)
- 바흐릴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공급 과잉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2025년 니켈 생산 할당량을 검토한다고 발표. 우선 광물석탄국장 뜨리 위나르노와 환경부 팀(ESDM)이 총 니켈 수요를 검토하는 중 (1월 4일, CNN인도네시아)
- 바흐릴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동부 자바 그레식의 프리포트(Freeport) 제련소 화재 이후 구리 정광 수출이 줄어들 가능성 및 프리포트의 구리 수출 허가가 2024년 12월 31일에 만료된 것, 2024년 8월 가연황산제련소 수리 완료 계획 등에 대해 쁘라보워와 협의할 것이라 발표. (1월 4일, CNN인도네시아)
- 깐주루한 축구장 압사사고 참사 피해자 유족들은 사망자와 부상자 71명에 대한 172억 루피아(약 15억4천만 원)의 배상요청 중 10억 2천만 루피아(약 9,100만 원)만 승인한 수라바야 지방법원 판결에 깊은 실망감을 표시하여 항소를 예고. (1월 3일 꼼빠스닷컴)
- 외국 기업들이 이익을 본국으로 송환하고 무역수지가 악화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경상수지 적자가 향후 몇 년간 팬데믹 이전 수준 이하로 악화될 것이며 세계은행이 루피아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란 세계은행 보고서 (1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은 2025년 1월 6일부터 시작되는 무료 영양 식사 프로그램(MBG) 시행을 앞두고 준비 마무리 단계. 무상급식 프로그램 파트너가 되려면 법인체이거나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인 추천을 받는 등 유효한 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지속적인 헌신서약, 사명감, 수혜대상 커뮤니티에 대한 정보 보유 등 뭔가 구름잡는 자격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함 (1월 2일, CNN인도네시아)
- 1월 6일부터 시작되는 무상급식에 사용되는 적색 식용유(minyak merah)는
팜유를 원료로 표백, 탈취 과정을 거치지 않고 가공한 제품. 카로틴: 항산화제로 기능하는 프로비타민 A의 공급원 면역 체계, 눈 및 피부 건강. 비타민 E(토코페롤
및 토코트리에놀): 심장 건강과 면역 기능을 지원하는 항산화제로 유용하다는 건강상의 장점을 얘기하지만
싸서 사용했음이 자명한 사실 (1월 6일 꼼빠스닷컴)
- 1월 6일 일단 190 곳에서 시작되는 무상급식 프로그램(1월 6일, CNN인도네시아)
- 하산
나스비(Hasan Nasbi) 대통령홍보실장은 무료 영양식(MBG) 프로그램이
매일 메뉴를 교체할 것이라고 발표. 당연한 것 아님? (1월 6일 꼼빠스닷컴)
- 정부는 2025년 말까지 최대 5천개의 무상급식 프로그램 주방(MBG)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함 (1월 6일 꼼빠스닷컴)
- 국가영양청(BGN) 다단 힌다야나 청장은 경영지원 부처에서 1.5조 루피아(약 1,300억 원)의 예산이 무료 영양 식사(MBG)와 같은 국가 영양충족 프로그램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할당되었다고 밝힘 (1월 6일, CNN인도네시아)
- 첫날 무상급식에 우유는 제공되지 않음. 하지만 주 1회 이상 우유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 (1월 6일, 안따라뉴스)
- 극빈층으로 분류되는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국민학교’라는 별도의 기숙학교를 짓겠다는 쁘라보워 대통령. 차별당하게 될 것이 분명한 빈민학교 다닐 학생들. 극빈자들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사람들이 극빈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정규학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정석아닌가? (1월 4일 꼼빠스닷컴)
- 정부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총 2천만 헥타르에 달하는 산림을 농경지로 전환하여 국가 자급자족 프로그램을 위한 식량, 에너지, 물을 생산할 계획. (1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경찰청 교통국(Korlantas)은 교통 위반자에 대한 벌점 감점 제도가 2025년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밝힘. 1년 한도는 12점. 위반 정도에 따라 1 또는 3 또는 5점 감점. 사망사고 발생은 12점, 뺑소니는 즉시 면허 취소 등. 사항이 경찰경력증명서(SKCK) 발급에 통합될 예정. 즉 범죄경력에 포함되어 국내외 취직이 어려워질 가능성. (1월 5일, 안따라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이 전국의 유휴 유정 재가동 및 더 많은 석유 및 가스 탐사를 추진 계획을 포함해 자급자족 노력의 일환으로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중동 및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갈등으로 글로벌 석유 및 가스 부문의 공급망이 붕괴되고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변수가 문제 (1월 6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다양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가능한 사망을 피하기 위한 국가 노력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무료 의료검진을 실시함. 인니 국민들은 2월부터 지역사회 보건센터(Puskesmas)에서 자기 생일에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음(1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통신디지털부 장관 므띠야 하피드는 1월 5일(일) 동자바 말랑 소재 브라위자야 대학교(Brawijaya University)에 인공지능기술개발센터인 AI 센터 개소식에 참석. 브라위자야대학교 AI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활용에 관한 연구 활동을 하게 될 것 (1월 5일, 안따라뉴스)
- 부디 구나완 사디낀 보건장관은 뇌졸중 치료를 위한 혈전 제거술과 같은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대처가 BPJS 건강보험에서 보장될 수 있도록 하여 심혈관 의료서비스에 대한 대중의 원활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노력 중이라 강조 (1월 6일, 안따라뉴스)
- 세 명의 재무부 차관 중 한 명인 수아하실 나자라는 2024년 연료유(BBM)부터 전기에 이르는 보조금 지출에 434.3조 루피아(약 38조3,100억 원)의 국가예산(APBN)이 사용되었다고 보고 (1월 6일, 안따라뉴스)
- 무상급식 공식시행 첫날 스케치. (1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가 브라질로부터 생우 수입을 승인. 이번 조치로 인도네시아의 생우 수입국은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서 한 나라가 더 늘어남. 인도네시아는 이전에 남미 국가가 아직 구제역에서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브라질에서 생우를 수입한 적이 없음 (1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Apple Inc.가 전세계에 공급할 아이폰 부품 공장을 바탐 섬에 짓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한 것을 환영했지만, 여전히 국가의 현지 콘텐츠 규칙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iPhone 16의 현지 판매 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산업부 장관이 발표. 완전히 호구 잡았음 (1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5년 하지(Haji) 순례비용이 일인당 4백만 루피아(약 35만 원)씩 줄었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는 쁘라보워 대통령. 무슬림 중산층에게 보내는 러브콜? 아무리 가격을 내려도 여전히 수천만 루피아 하는 비용의 하지 순례를 무슬림 서민들은 꿈도 꾸지 못함 (1월 7일, CNN인도네시아)
- 연금보장 프로그램 시행에 관한 2015년 정부령(PP) 45호에 따러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정년은 2025년 1월부터 1년 늘어 59세가 됨 (1월 7일, 안따라뉴스)
- 쁘라보워 대통령이 부패 사건으로 압수된 토지 등 국가 자산을 최적화해 저소득층 주택(MBR)을 건설하라고 주택정착지역부(PKP) 마루아라르 시라잇 장관을 통해 지시함. 저소득층이란 월 수입이 800만 루피아(약 71만 원) 이하라고 함 (1월 7일, 안따라뉴스)
- 부깔라빡(Bukalapak)은 1월 7일(화)부터 마켓플레이스 서비스를 종료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 실물 제품(전자제품, 기기, 의류 등)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가상 제품(선불 크레딧, 전기 토큰 등)만을 취급한다는 것. (1월 8일 꼼빠스닷컴)
- 반둥공과대학교 자동차 전문가 야네스 마르띠누스 빠사리부는 중국에서 싼 강철을 수입하는 관행이 인도네시아의 강철 산업, 특히 이 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 (1월 8일, 안따라뉴스)
-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가딩 끼라나 주택단지에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금지하는 표지판을 게시한 주민들 결정에 대해 많은 고양이 애호가들이 SNS에 반대의견 내며 논쟁 (1월 9일 꼼빠스닷컴)
■사건/사고
- 땅그랑-므락 톨의 발라라자 휴게소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차량 렌털 회사가 차량을 사흘간 빌린 사람과 연락이 두절되자 차를 찾아 나서 톨에서 만났을 때 자신이 공군이라 주장하는 이가 또 다른 다이하츠 차량과 합세해 렌털회사 사장 일행을 공격하고 총격을 가해 사장이 사망하고 일행 한 명이 배에 관통상을 입은 사건. (1월 3일 꼼빠스닷컴)
- 현재 파문이 커진 땅그랑-므락 톨 45km 지점 휴게소 총격 살인사건과 관련해 찔레곤 경찰서 산하 찌낭카 지구대장은 부하 경찰이 피해자의 차량 견인 등 지원요청을 거부했다는 비난에 대해 관련 증거서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변명 (1월 3일, 안따라뉴스)
-땅그랑-므락 톨 KM45 휴게소 총격사건 용의자 4명이 모두 체포됨. (1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이번 땅그랑-므락 톨 휴게소 총격사건에서 또 다시 드러난 주민들 신고접수를 거부하는 경찰 행태 (1월 6일 꼼빠스닷컴)
- 경찰은 땅그랑-머락 톨 휴게소 총격사건이 있기 전 렌터카 측 신고와 동행요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신고 내용이 완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피해자 측 귀책사유라고 주장 (1월 6일, CNN인도네시아)
- 해군 헌병사령관인 사미스따 소장은 땅그랑-므락 톨 휴게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루된 인도네시아 해군(AL) 병사 3명이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확인. (1월 6일 꼼빠스닷컴)
-땅그랑-므락 톨 Km 45 휴게소 총격사건으로 이어진 막무르 자야(Makmur Jaya) 일리아스 압둘라만(48) 소유의 차량렌탈업체 자동차 도난사건 전말 (1월 7일 꼼빠스닷컴)
- 말루꾸 해역에서 30명을 태운 스피드보트가 해상에서 통나무를 들이받고 침몰하면서 승객 중 8명이 사망. 그런데 스피드보트에 30명이나 탄다고? (1월 3일 꼼빠스닷컴)
- 뽄독그데 경찰서장 밤방 수기하르또 총경은 브까시 자띠와르나에서오토바이 탄 남성 3명에게 위협당했다는 자동차 운전사의 신고를 부하 경찰관이 접수거부한 것에 대해 당시 근무중이던 경찰 6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힘. 가해자들은 오토바이로 도로에서 지그재그 운전을 해 다른 운전자들 진로를 방해했는데 피해자의 자동차가 이들 오토바이를 추월하자 집요하게 쫓아오며 창문을 두드리는 등 위협했다는 것. 그런데 경찰은 왜 신고접수를 받지 않았을까? (1월 3일, 드띡닷컴)
- 발리 관광청(Dispar)은 지난 수요일(1/1) 바둥 쁘짜뚜 냥냥 해변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관람한 후 중국인 관광객 JT의 기지에서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를 성폭행하고 팔찌 등을 강탈한 강도강간 사건 발생했음을 인정(1월 3일, 드띡닷컴)
- 아들을 경찰 만들어주겠다는 브로커에게 속하 9억 루피아(약 7,900만 원)를 사기당한 쁘말랑의 한 가족. 군인이 되면 마음껏 권력을 부려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이런 인니 사회의 고질적인 입대 사기 같은 게 애당초 없었을 것. (1월 3일, 드띡닷컴)
-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톨에서 교통정체에 갇힌 차량 두 대가 강도피해를 당함. 강도 6명이 달려들어 옆창문을 깨고 차량 안에 있는 사람의 금품을 뺏는 수법. 옛날에 슬리삐(Slipi)나 또망(Tomang) 사거리 정체상황에서 나타나 차량 앞 창문을 도끼로 깨고 돈을 털던 이른바 ‘빨간 도끼 강도’들이 떠오르는...(1월 4일, 드띡닷컴)
- 경찰은 자카르타 북부 딴중 쁘리옥 톨에서 한 부부가 탄 차량을 공격해 강도 행위를 한 일당 중 M 알리 산다(MAS)라는 남자를 체포함. 정체 속에서 창문을 열어둔 차량을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자백(1월 5일, 드띡닷컴)
- 동부 자카르타 잘란 바수끼 라흐맛 (Jalan Basuki Rahmad -Bassura)에서 다시 인명을 앗아가는 난투극 발생. 끌라빠가딩에서 카사블랑카 갈 때 유턴하는 곳. 1월 2일 새벽 1시45분경 발생한 패싸움으로 날카로운 무기에 맞은 남성 한 명이 사망.(1월 5일, 드띡닷컴)
- 반둥 경찰은 반둥 브라가 거리에서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있던 싱가포르인 외국인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3명의 용의자를 체포. 하지만 혐의 인정한 사람은 1명뿐. (1월 5일 꼼빠스닷컴)
- 합동단속반이 말랑군 곤당래기 시장 일대에 '꼬삐 쩨돌(Kopi Cedol)' 노점상을 단속해 노점 주인 3명, 남성 방문객 19명을 체포함. 꼬삐 쩨돌은 성매매를 동반한 퇴폐 커피점 같은 것 (1월 5일, 드띡닷컴)
- 스라겐 톨의 한 화장실에서 코브라 19마리 발견. 겁나서 화장실 가겠나 (1월 5일 꼼빠스닷컴)
- 동부 찌뿌땃 지역 찌른두(Cirendeu) 마을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 조사 결과 온라인 대출로 인한 빚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밝혀짐 (1월 7일, 안따라뉴스)
- 메트로자야 경찰청은 지난 연말 12월 30일 동부 자카르타 찌빠융 지역에서 PT Telkom 소유의 통신케이블을 잘라 트럭에 옮기던 16명을 체포함. (1월 7일, 안따라뉴스)
- 변호사 루디 S. 가니(Rudi S. Gani)가 새해 전야에 남부 술라웨시 보네(Bone) 소재 아내의 집에서 8mm 구경 공기소총 총알이 뺨을 통해 얼굴을 관통해 사망. 경찰이 이 사건수사 합동팀을 꾸림. 인도네시아 변호사협회(Peradi) 마까사르 지부가 구성한 진상 조사팀은 루디가 사망 당시 보네 군에서 5건의 토지 분쟁 사건을 수임한 상태였다고 함. 토지분쟁과 관련한 살인사건일 가능성(1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불법 주차 관리인이 연루된 자카르타 도심 땀린 거리와 땅그랑 뽄독아렌에서 두 건의 폭행사건 발생. 불법 주차비 징수와 관련해 폭력 행사 (1월 9일 꼼빠스닷컴)
- 5세 아이의 시신을 천에 싸 유기하고 도주 중이던 19-22세의 어린 부모들이 도주중 경찰에 체포됨. (1월 9일 꼼빠스닷컴)
■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아파트 표절곡 아빠시에 대해 작곡자 이안 까셀라와 다른 가수 란디 닛지의 독설 공방 (1월 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법무부 산하 지적재산권국(DJKI)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국제적으로 'APT'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 '작품과 표현을 창작하는 것은 모두의 권리'라든가 '표절은 심각한 범죄'라는 뜬구름잡는 원론적 얘기만 하고 해당 곡의 표절여부에 대한 판단을 내지 않음 (1월 3일, 안따라뉴스)
- 1월 6일(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획에 관한 PSSI 기자회견에서 에릭 또히르가 신태용 감독의 해임 발표 (1월 6일 꼼빠스닷컴)
- 반둥 고속철 Whoosh 운영자인 PT KCIC는 회사의 X 계정 @KeretaCepatID에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다는 소식에 대한 무례한 포스팅을 올려 당국 경고를 받고 공개사과 포스팅(1월 6일,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에서 공식 해임된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Patrick Kluivert)가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된다고 여러 네덜란드 언론이 보도. 2년 계약 (1월 6일 꼼빠스닷컴)
- 지난 5년간 인도네시아 축구발전에 기여한 신태용 감독의 업적에 비해 아직까지 그에 대한 책 한권 나와 있지 않음을 사과하는 톤의 배웅 기사 (1월 6일 꼼빠스닷컴)
- 신태용 감독 경질과 관련 그가 인도네시아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경질 소실에 실망한 현지 축구팬들이 많다는 기사. 전반적으로 인도네시아 매체들은 신태용 감독의 경질을 아쉬워하고 격려하며 환송하는 분위기(1월 8일, 드띡닷컴)
- 대표팀 코치였던 노바 아리안또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태용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감사 인사를 전함. (1월 8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신태용 감독이 경질된 지 이틀 만에 전 네덜란드 축구선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를 인도네시아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 (1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뻐르십(Persib) 구단 미드필더 마크 클록은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면서 겪었던 문제에 대해 네덜란드 언론과 이야기하며 신임감독에게 갈아탐. 자신이 네덜란드 혼혈이라? (1월 8일 꼼빠스닷컴)
■ 유용한 정보
-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기한 만료되었으면 차량 압류가 정당한가? 가능하다는 교통경찰국 관계자 답변 (1월 5일 꼼빠스닷컴)
- 인간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바이러스 발병은 현재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국제적인 관심사가 됨. 코로나에 한번 세계 데인 후유증. HMPV는 2001년에 발견되었으며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가 있는 뉴모바이러스과에 속함. 모든 연령층, 특히 어린이, 노인,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상부 및 하부 호흡기 질환을 유발.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기침, 발열, 코 막힘, 숨가쁨 등. 치명적이진 않은 듯하나 치료법이나 이를 예방하는 백신은 없다는 설명(1월 4일 꼼빠스닷컴)
- 무함마디야는 올해 라마단이 3월 1일 시작되어 29일 간 지속된 것이라고 발표함 (1월 7일, CNN인도네시아)
- 2023-2037년 사이 가장 많이 일자리를 잃을 직종으로 은행 창구직원, 우체부, 비서 및 행정, 회계사, 경리직원, 국회의원과 행정관료, 방문판매원 등이 꼽힘(1월 8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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