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1월 넷째 주
본문
■경제/사회/종교/교육
- 대통령 소통실(PCO) 책임자인 하산 나스비는 1월 16일(목) 중부 자바, 수꼬하르조에서 무료급식 (MBG)을 받은 40명의 어린이들이 메스꺼움과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 사건과 관련해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신속히 조치했다고 발표. MBG에서 구현된 SOP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하면 학교에서 SPPG와 보건 센터에 보고한다는 것. 피해학생의 치료는? (1월 17일, 안따라뉴스)
- 무슬림 헌금인 자캇 기금을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사용하자는 화두에 대해 쁘라보워 대통령이 두루뭉술한 반응을 보임. 그건 그러자는 뜻일 것. (1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NU 야야 초릴 스따쿠프 의장도 라마단 한달 간 학교들을 휴교한다는 것은 비무슬림 학생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므로 정부는 이를 결정하기 전 이 점을 잘 숙고하라며 반대의견을 에둘러 표출함 (1월 16일, CNN인도네시아)
- 나사루딘 우마르종교부 장관은 신성한 달인 라마단 휴일은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까지 발표될 것이라고 말함. 초등 및 중등 교육부 장관 압둘무띠도 정부가 다음 주에 학생들의 라마단 기간 학습과 관련된 결정을 비준할 것이라 덧붙임 (1월 17일, 안따라뉴스)
-초중등교육부 장관 압둘 무띠는 라마단 기간에는 학교 방학이라는 것이 없다고 강조. 휴일이 아니라 '학습'이라는 것. 즉 라마단 휴교를 발표하겠지만 그게 방학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학습이라는 논리 (1월 17일, 꼼빠스닷컴)
- 정부는
올해 이슬람의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 중 1개월 동안 학교를 폐쇄한다는 논란의 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학생들에게
첫 1주일 동안(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만 휴가를
주기로 결정함. (1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환경부(KLH)/환경통제청(BPLH)은 1월 20일 기준 거래 가능한 이산화탄소 환산량이 248만 톤에 이른다고 밝힘. 탄소 배출권이나 탄소 인증서를 판매하는 계획이 인도네시아에 큰 진전이라고 덧붙임 (1월 17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의장 불법 선출관련 충돌이 종료됨. 불화의 시작은 Rk딘 특별 국가 회의(Munaslub)가 아르자드 라스지드가 아직 재임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닌디아 바끄리를 의장으로 선출했기 때문. 그러나 Kadin 특별국가회의 의장인 누르딘 하리드는 최종적으로 아닌디야의 선출이 정당하다고 정하고 투자부장관도 이에 힘을 실어줌 (1월 17일, 꼼빠스닷컴)
- 정부는 인도네시아에서 시추 프로젝트를 관리하지 않는 석유 및 가스 계약자의 운영 허가를 취소할 계획 (1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소기업부 장관 마만 압두라흐만은 전통시장이 현대식 시장으로 재건축된 후 침체에 빠진 것은 주민들의 구매력 감소 때문이 아니라 현대적 시장이 낯설고 온라인 쇼핑이 트랜드가 되었기 때문이란 것. 그런데 세번째 이유는 온라인 도박 때문이란 다소 엉뚱한 답변. 그래서 구매력이 떨어졌다는 얘기 (1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LinkedIn 애플리케이션에서 2024년에 여러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구직자의 약 59%가 지원서를 보낸 후 채용담당자가 아무런 답변도 주지 않고 무시당한 적이 있음. (1월 17일, 꼼빠스닷컴)
- 산업부 차관 파이솔 리자는 인도네시아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 말로는 뭘 못할까 (1월 17일, 안따라뉴스)
- 무상급식 프그램이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여러 지역의 참여 학교에서 식품 매개 질병 사례가 수십 건 보고됨. 특히 중부자바 수꼬하르조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40명이 식중독 증세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 모처럼 들어간 닭고기가 덜 익었다는 것. 상한 게 아니고? (1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위원회(KPAI)는 유명인 데디 코르부지에르가 무상급식 음식이 맛이 없다고 반응한 학생들을 모욕한 것에 부적절하다 지적하면서 정부가 현장에서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더욱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 (1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대통령은 무료 급식 프로그램 시행이 지연된 것에 대해 사과했으며,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약속. 이건 결국 해당 프로그램 시행을 앞당기라는 공직 사회에 대한 무언의 압박. 쁘라보워 정부는 왜 무상급식에 정권 명운을 걸고 있을까? (1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이번 달 초에 전국 26개 주에 도입된 쁘라보워 대통령의 대표적인 무료급식 프로그램이 라마단 기간 동안에도 유효할 것이며 무슬림 학생들이 음식을 집으로 가져가는 것이 허용될 것이라고 발표 (1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올해 쁘라보워 정부는 71조 루피아 예산으로 1월부터 4월까지 937개 케이터링 업체에서 300만 명의 수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까지 2천 개 케이터링 업체에서 600만 명으로 점진적으로 늘리고, 8월 말부터 12월까지 5천개 케이터링업체에서 1,500만~1,7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국가영양청이 밝힘. 쁘라보워 대통령은 이를 올해 당장 8,290만 명 당초 계획상 수혜대상 전원에게 시행하도록 지시 (1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땅그랑시 찔레둑의 한 초등학교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돈 뜯는 브로커 포착. 인스타그램 @info_ciledug에 업로드된 내용에 따르면 아이들이 무상급식용 식기 구매 대금으로 `10,000루피아씩을 지불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 국가영양청장은 무상급식 전과정을 직접 관장한다고 강조함 (1월 22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ojol) 운전자들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적용되는 비용 공제 금액이 30%가 넘는다고 불만을 토로함. (1월 17일, 꼼빠스닷컴)
- 에너지광물자원부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2028-2029년에 원유 채굴 목표를 하루 100만 배럴까지 늘리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힘. 현재는 하루 59-60만 배럴 수준 (1월 19일, 꼼빠스닷컴)
- 남부 자카르타 소방 및 구조 하부기관 인원 32명이 사뜨리아 만달라 군사박물관의 화재를 진압. 오전 1시 7분 화재진압시작. 피해액과 사상자 아직 불명 (1월 19일, 안따라뉴스)
- 정부는 2025년에 르바란 귀향하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대중교통 티켓을 제공할 계획. 국민들을 위한다며 민간 기업가들을 너무 쥐어짜는 거 아님? 말로만 싸게 하라 해서 싸지는 게 아닐 텐데 (1월 19일, 꼼빠스닷컴)
- 뷰티 산업의 급속한 성장은 경제환경의 개선과 대중의 셀프케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는 인도네시아 화장품기업협회 회장. 140조 루피아(약 12조1,400억 원) 규모로 평가되는 인도네시아 뷰티시장은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약 6.8%를 차지. (1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국 비야디, 인도네시아 진출 1년 만에 15,000대 전기차 완성차를 인도네시아에 반입함 (1월 21일, 드띡닷컴)
-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학생들 낮잠 시간을 보장한 수라바야 SMPN 39 공립중학교. (1월 21일, 드띡닷컴)
- 정부는 천연자원 수출업체에 1년 동안 전체 수출 영수증(DHE)을 onshore, 즉 국내에 보관하도록 요구할 것이란 방침. 이 용어들을 쉽게 표현하자면 현행 규정 상 외화 수입이 25만 달러를 초과하는 수출업체는 수출 대급 수입의 30% 이상을 최소 3개월 동안 인도네시아 은행에 예치해야 하던 것을 최소 1년 동안 외환 수입의 100%를 예치해야 한다는 새로운 방침을 발동시킨다는 것. 수출하면 할 수록 자금이 묶이는 형국이 될 듯. 천연자원 수출을 하지 말라는 건가? 아니면 그 돈을 묶어두고 우선 무상급식 예산에 쏟아붓겠다는 걸까? (1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고등교육기관에 광물 채굴 허가를 부여하는 계획을 포함한 광산법의 현재 개정안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이를 돈벌이 정치라며 비판. 개정안에 고등교육기관에 광물 채굴을 위한 특별 허가 구역(WIUPK)을 부여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었고 대학들이 WIUPK 자격을 얻으려면 최소 B레벨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 수입이 발생한다는 것. 정부가 왜 이리 돈벌이에 환장을 하는 걸까? (1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주택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하심 조요하디꾸수모는 카타르의 투자로 건설되는 주택이 무상 주택이 아니라고 말함. 카타르 민간부문이 인도네시아 도시 지역에 10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며, 투자 가치는 160억~200억 달러(약 22.5조~28.1조 원)에 이름. 이와 별도로 카타르 정부도 200억 달러 투자계획. 무상원조가 아니니 무상주택이 아닌 건 당연한데 마구 돈을 당겨오는 인도네시아가 나중에 저 돈을 어떻게 갚을 생각일까? (1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초중등교육부(Kemendikdasmen)는 2025년 신입생 입학(PPDB) 시스템을 통해 공립학교에 입학하지 못한 학생을 사립학교로 보내고 수업료는 지방 정부에서 부담한다고 밝힘. 초등학교 레벨의 공립과 사립 격차가 큰데 공정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전액 지자체가 보조하는지? (1월 22일, 꼼빠스닷컴)
- 다국적 기업의 세금회피를 억제하기 위한 국제적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적용되는 15%의 글로벌 최저세(GMT)는 정부의 투자유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해당하는 회사 수가 제한적이고 투자자 유치를 위한 다른 인센티브 제공 옵션이 있어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에 큰 영향 없을 것이란 분석 (1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부디 구나디 사디낀은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정신과 검진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힘. 이 정신건강 검진은 초등학교 7세부터 노인층까지 커버. (1월 23일, 드띡닷컴)
- 전국적인 온라인 도박 단속에 따라 통신디지털부는 지난 몇 달 동안 불법 사이트에서의 거래가 크게 감소했다고 보고함. 작년 1분기 21조 루피아(약 1조8,200억 원), 2분기 16조 루피아(약 1조3,900억 원)의 거래액에 비해 3분기에는 4조 루피아(약 3,500억 원)대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1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찌안주르 고등학교에서 여고생들 강제 임신테스트를 진행한 것과 관련 학교는 조기임신으로 인한 학생과 가족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것이라 설명했는데 그 설명한 인간의 정신건강이 의심스러움(1월 23일, CNN인도네시아)
■사건/사고
- 일본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인 11명을 체포함. 이들은 군마현에서 발생한 인도네시아 동료 살인과 오버스테이 용의자로 체포되었다고 외무부가 보고. 인도네시아인들이 동포를 노린 사건 (1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글로독 플라자 화재 희생자 수색 4일째로 접어든 현재 최초 보고된 실종자 14명 중 8명의 시신만 회수한 상태. 9층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그 지점에 실종자 수색을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 (1월 20일, 꼼빠스닷컴)
-글로독 플라자 사망자 11명으로 증가. 아직 실종자 3명 남음 (1월 22일, 꼼빠스닷컴)
- 빌리 경찰이 두 명의 러시아 외국인과 관련된 온라인 매춘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들이 지난 2년간 매춘부 15명을 운영한 사실을 밝힘 (1월 17일, 드띡닷컴)
- 마룬다 앞바다에 뛰어든 전 정보사령관(퇴역)의 자동차 인양 (1월 18일, 안따라뉴스)
- 국회 제3위원회 위원장은 뽄띠아낙 고등법원(PT) 판사가 774kg 불법 금광 사건에서 중국인 유하오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위반 사항이 매우 명확하고 피해금액이 큰 사건에 무죄가 나온 것은 그렇게 하려는 사전 시나리오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의혹 제기. 즉 판사 매수를 의심한다는 것 (1월 19일, 드띡닷컴)
- 자카르타 북부경찰서는 꼬자 지역 주택 지붕을 뚫고 떨어진 9mm 총알에 17세 여성이 허벅지를 맞아 멍이 든 사건을 수사 중. 누군가 하늘로 쏜 총알이 떨어진 듯. (1월 19일, 안따라뉴스)
- 발리에서 매춘부 29명을 운영하던 러시아인 2명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춘 사업을 경찰이 적발함. 자카르타 출신 10대 여성이 발리 부렐렝에서 빌라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다가 강간 피해를 당함. 기안야르에서는 27세 남성이 목에 베인 상처로 사망. (1월 19일, 드띡닷컴)
- 자카르타 남부 경찰서는 보호하고 있던 니끼따 미즈라니의 딸 LM을 1월 19일(일) 밤 가족에게 인계. 하지만 픽업하러 온 사람은 니끼따가 아니라 LM의 변호사와 이모. 그녀의 신변에 대해 뭘 어쩌겠다는 말이 없는데 그냥 애를 가지고 핑퐁을 치나? (1월 20일, 드띡닷컴)
- 쁘깐바루에서 아기 판매 조직 6명 검거. 아기 납치해 한 명에 3,500만 루피아(약 303만 원)에 팔았다고 (1월 20일, 안따라뉴스)
- 끄마요란 금뽈(Gempol) 지역 빈민가 밀집지역 화재로 543채의 가옥이 불타 이재민 대량 발생. (1월 21일, 안따라뉴스)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화재 발생 장소를 녹화하던 중 지역 주민들에게 질책을 받았던 프레젠터 우야 꾸야가 대중매체의 요청을 받고 지역 주민의 집 앞에서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 조회수를 노리고 LA 산불을 센세이셔널하게 이용하지 않았다는 것 (1월 22일, 꼼빠스닷컴)
- 술라웨시 고와의 한 논에서 몸에 100군데 가까이 칼에 찔린 18세 여성 시신이 1월 21일(화) 밤에 발견됨. (1월 22일, 꼼빠스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서수마뜨라 딴중라야의 마닌자우 호수에서 25톤의 물고기가 집단 폐사. 이는 1월 12일(일) 해당 지역 강타한 강풍 때문에 그물에 걸려 폐사했다는데? 이곳에선 2014년과 2018년에도 이 호수에서 각각 100톤, 160톤씩 물고기가 폐사한 바 있음. 강풍 때문에 발생했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음 (1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경질된 신태용 감독을 조롱하는 포스팅을 SNS에 올렸다가 성난 축구팬들에게 뭇매를 맞은 또미 웰리가 자신의 개인정보가 털려 유포되는 doxing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1월 17일,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와 미국 정부는 2025년 1월 15일 해양 보호 활동을 위해 3,500만 달러(약 503억 원) 상당의 부채는 여러 보호 단체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 지역의 산호초 생태계 보호 및 보존 활동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합의. 즉 해당 부채 상당액을 버드헤드 해경과 순다-반다해의 산호초 생태계 보호 및 보존 지원에 집중 사용해야 한다는 것. (1월 18일, 꼼빠스닷컴)
- 한국 케이팝 그룹 인피니트가 1월 18일(토) 밤 스나얀 실내 테니스장에서 'INFINITE 15TH ANNIVERSARY CONCERT: LIMITED EDITION IN JAKARTA' 콘서트 개최 (1월 19일, 안따라뉴스)
-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호러 코미디영화 <고스트 사커: 죽음의 공(Ghost Soccer: Bola Mati)'에 카메오로 출연. (1월 19일, 꼼빠스닷컴)
- 플레이어가 휴대폰을 사용하여 일상적인 장소에 흩어져 있는 병뚜껑 크기의 숨겨진 동전을 추적하는, 오프라인과 연계한 온라인 보물찾기 앱 자갓(Jagat)의 초기 목표는 사용자들이 친구 및 가족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여러 도시에서 광범위한 파괴행위를 유발한 후 책임자가 정통부에 불려가 해명. 자갓 앱 측은 사과하고 자신들이 소규모사업체 지원, 사회봉사활동 참여 등을 약속하고 파손위험 있는 지역의 코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3일간 앱을 닫고 정비한다고 밝힘 (1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창조경제부는 인도네시아 영화산업위원회(BPI)와 협력해 영화 불법복제를 근절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 국내 영화 불법 복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BPI와 65개 협회 회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 인도네시아 비디오 스트리밍 협회(AVISI)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네티즌의 약 70%가 국내 영화를 불법적으로 시청하며, 약 80%는 불법 복제 영화를 시청하는 것이 많은 당사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월 22일, 안따라뉴스)
- 메가와띠 항으스뜨리 쁘르띠위 선수가 정관장 레드스파크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란 기사. 유럽 출신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첫해에 25만 달러, 이후 30만 달러로 오르지만 메가와띠는 첫해 12만 달러, 2년차에 15만 달러를 받았다는 것. 기사는 김연경, 강소희 등 한국 스타 선수들의 연봉이 최대 5억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적다고 비교. (1월 23일, CNN인도네시아)
■유용한 정보
- 애들레이드 대학과 호주국립 대학(ANU)의 과학자들은 동부 인도네시아 인구의 유전적 구성을 연구한 결과 술라웨시 섬, 누사뜽가라 일부 지역, 할마헤라 섬, 소순다 열도를 포함하는 지역인 왈라세아의 인구가 파푸아 섬에서 이주한 사람들에서 유래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함. 유전학, 언어학, 고고학을 연결함으로써 우리는 이제 서파푸아를 중요한 생물문화적 중심지이자 현재 현대 왈라스 조상의 최대 60%를 차지한다는 것 (1월 18일, 꼼빠스닷컴)
- 미국에서 틱톡 활동 정지. (1월 19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영화관에서 늘 새 영화 개봉을 목요일에 하는 이유. 영화산업 발달한 나라들이 대개 목 또는 금요일 개봉하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미 주말 분위기가 솔솔 풍기는 목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긴 주말에 관객이 많이 들 것을 기대하기 때문. (1월 22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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