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에 KBS 윤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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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윤지영(41) 아나운서가 23일 제16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에 취임했다. KBS는 윤 아나운서가 최초의 여성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 겸 제18대 KBS 아나운서협회장이 됐다고 이날 밝혔다.
윤지영 회장은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크고 빛나는 일들을 찾기보다는 작지만 가치 있는 일인 아나운서다움을 찾아가는 실천을 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1997년 KBS에 공채 24기로 입사한 윤 아나운서는 '사랑의 리퀘스트'와 '여유만만'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1TV '사랑의 가족'과 1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를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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