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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농업부 장관이다!

작성일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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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란 술라이만(오른쪽) 농업부 장관이 루슬리 하비비(왼쪽) 고론딸로 주지사와 10일 고론딸로주 뜰라가 지역 모내기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날 암란 장관은 직접 보내기를 하고 관개수로를 연결하는 등 장관급 현장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농민들은 "매일 사무실에서 보고서에 사인만 하는 줄 알았던 분이,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모내기 실력을 보여줬다"며 놀라워했다.
 
앞서 지난달 조꼬 위도도 대통령 역시 중부 자바주를 방문해 '대통령급' 모내기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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