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빛낸 인도네시아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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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인도네시아 모델 스타상을 받은 에드비나 라트나리그쉬(왼쪽), 롹키 파마뜨라(오른쪽)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도네시아 모델 에드비나 라트나리그쉬와 롹키 파마뜨라가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인도네시아 모델 스타상을 받았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국모델협회가 2006년부터 주최한 행사로 모든 엔터테인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 등의 후원 속에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20개국 이상의 모델 및 엔터테이너들이 참여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2일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K-모델 어워즈', 2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24일 '아시아 모델 미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마련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24일 열리는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는 차승원, 손호준, 임시완, 슈퍼주니어, 씨스타 등 지난해를 빛냈던 최고의 모델과 스타들이 수상자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메라 NX500, 포에버성형외과, 오라클 피부과, 아름다운 사람들, 비타500, MBC아카데미스쿨, 하나은행, 한스킨 등의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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