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투쟁민주당 부통령 후보는 非자바출신” > 정치∙사회

투쟁민주당(PDIP) 대통령 후보의 조꼬 위도도는 6일 부통령 후보에 대해 "자바 외부 출신이 부통령후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자바 외부 출신자로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부패방지위원회(KPK) 아브라함 사마드 위원장(남부 술라웨시 출신), 유숩깔라 전 부통령 대통령(남부 술라웨시 출신) 등이다.

조꼬위는 “부통령 후보는 이미 결정됐으며 KPU(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결과가 나온 뒤, 오는 9일~ 14 일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