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땀정부, 인근 갈랑섬에 10헥타르 규모 희귀식물원 착공 예정
작성일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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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땀 지역 관리청은 5 일, 리아우 제도주 바땀섬 남동부에 위치한 갈랑섬에 10헥타르 규모의 식물원을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식물원에는 바땀의 희귀식물 283 종류가 전시될 계획이다.
식약청 대변인은 "갈랑섬이 희귀한 식물이 많아 독특한 관광지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식물원은 2015 년에 착공할 예정이며 갈랑섬 외에도 농사면에도 식물원을 건설할 예정이다.
갈랑섬은 베트남 전쟁 이후 25 만명 규모의 베트남 난민 캠프 역할을 해왔다. 현재 갈랑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친족의 성묘를 오는 방문객이나 유적지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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