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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 불사하고 캠페인 지원사격나선 장관들

정치 작성일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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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내각에서 2명의 장관이 7월 대선캠페인 참여를 이유로 대통령으로부터 휴직 승인을 받았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9일자에 따르면 줄키플리 하산 산림부 장관과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인력이주부 장관은 대통령에 휴직 신청서를 제출했다.
 
최근 비정부기구인 인도네시아부패감시(ICW)는 10명의 장관이 공식적으로 대선 캠페인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2013년도 18호 관련법에 따르면 정부 공무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적어도 12일 이전에 휴직 요청을 해야 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 3일 선거 캠페인 지원으로 바쁜 장관들에게 그럴바엔 임시휴직하라고 쓴소리를 했다. 대통령은 또 장관들이 선거캠페인을 주말에 하면 굳이 업무를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쁘라보워-하따 후보자 캠프에는 줄끼플리 산림부장관, 아궁 락소노 국민복지조정장관, 히다얏 산업장관, 아즈와르 아부바까르 행정개혁부장관, 살림 세가크 알 주프리 사회부장관, 디안 파리즈 공공주택부 장관이 있다.
 
한편 조꼬위-깔라 후보자 캠프에는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인력이주부 장관, 아흐맛 헬미 파이잘 지역균형개발부장관, 다흘란 이스깐 국영기업부 장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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