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S 교사4명, 남아 성폭행 혐의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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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증거 입수되지 않아…조사착수
경찰청은 10일 남부자카르타 소재 자카르타 국제학교 (JIS) 유치원에서 교사가 남아를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이번 주 중으로 혐의가 의심되는 JIS 교사 4명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현재 교사 4명의 이름, 이니셜, 국적 등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릭완또 자카르타 경찰청 대변인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혐의를 받고 있는 4명의 범죄가 법적 확실성이 생기면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4명의 교사에 대한 조사에는 심리학자가 입회할 것이며 피해를 입은 남아도 출석할 예정이다. 릭완또 대변인은 “아동의 보호자가 진술한 것 외에는 증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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