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 통학 버스 앱 출시
본문
자카르타주 행정부가 거주자들을 위한 통학 버스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무료 통학 버스를 홍보할 방침이다.
교통부 통학버스기술과 대표 모하마드 인사프는 “앱 개발은 자카르타주 스마트시티 사업 중 하나이다. 앱은 통학 버스 노선 정보뿐만 아니라 버스의 위치도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앱을 곧 런칭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종전에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학생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는 자카르타 무료 통학 버스 제도를 폐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무료 통학 버스제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2007년 처음 소개되었다. 자카르타 주는 처음 34대의 버스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8년 동안 계속해서 버스를 추가하였다.
김한나 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