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라삐 산, 2016 새해 첫 해돋이 방문객 2,500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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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삐(Merapi) 산 국립공원(TNGM)이 안전 문제로 인해 새해 전날 방문객 수를 2,500명으로 제한했다.
국립공원 관리부장 뜨리 앗모조는 “므라삐 산 정상에서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자 하는 방문객 수를 2,500명으로 제한했다.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중부 자바 보요라리 세로(Selo)에서 미리 접수 신청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앗모조 부장은 수색·구조팀 등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안전사고 문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립공원 관리부장 뜨리 앗모조는 “므라삐 산 정상에서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자 하는 방문객 수를 2,500명으로 제한했다.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중부 자바 보요라리 세로(Selo)에서 미리 접수 신청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앗모조 부장은 수색·구조팀 등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안전사고 문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앗모조는 “족자카르타 지질재난기술조사개발센터(BPPTKG)가 제공하는 등반에 꼭 필요한 장비 정보 등을 참고하여 준비한다면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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