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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G “2016년 라니냐 영향 클 것”

사회∙종교 작성일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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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향후 인도네시아가 라니냐(La Niña)로 인해 또 한 번 극적인 날씨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측했다.

BMKG 대변인 수또뽀 뿌르워 누그로호는 홍수, 산사태, 돌풍을 발생시킬 수 있는 라니냐가 2016년 중순경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해당 시기에 홍수, 산사태, 돌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 것이다.

대변인은 “315개 지역 6,370명의 주민이 홍수를 겪게 될 것이며 산사태는 274개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인도네시아는 역사에 기록될 만한 최악의 엘니뇨 현상을 경험했다.
 
엘니뇨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오랜 가뭄과 이탄 지대 산불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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