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어린이 신분증 ‘KIA’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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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전역 50개 도시에서 어린이 신분증 ‘KIA’를 발행한다.
내무부 산하 주민등록국장 주단 아리프 파끄룰로는 “인구통계학적 자료 구축과 모든 시민이 헌법상 규정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IA를 발행하게 됐다. 이것은 2016년 내무부 규제 제2호에 기반을 둔다”고 밝혔다.
KIA는 18세 미만, 미혼인 인도네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공식 신분증이 된다.
신분증은 1세에서 5세를 대상으로 한 KIA와 6세부터 17세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KIA 두 종류로 나뉜다.
정부는 이미 말랑, 발릭빠빤, 반뚤, 마까사르, 데뽁에서 KIA 시범 사업을 시행했으며 정부 예산으로 집행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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