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라뜬서 ‘HIV 감염 아동’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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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자바 끌라뜬 행정부는 23일, 지난 8년 동안 최소 19명의 어린이가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중 7건이 지난해에 보고되었다고 발표했다.
가장 최근 보고된 것은 지난 1월 HIV/AIDS 방지위원회(KPA)가 2세 영아의 HIV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한 것이다. KPA 회장 아민 바구스 빠눈뚠은 환자가 검사를 받기 최소 6개월 전부터 HIV 증상을 보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민 회장은 “지역 내 기혼자들이 자발적으로 HIV/AIDS 검사에 참여하여 모자간 바이러스 전염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가장 최근 보고된 것은 지난 1월 HIV/AIDS 방지위원회(KPA)가 2세 영아의 HIV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한 것이다. KPA 회장 아민 바구스 빠눈뚠은 환자가 검사를 받기 최소 6개월 전부터 HIV 증상을 보였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민 회장은 “지역 내 기혼자들이 자발적으로 HIV/AIDS 검사에 참여하여 모자간 바이러스 전염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끌라뜬 보건소장 짜효노 위도도는 “지역 행정부가 HIV 양성 반응을 보인 어린이들에게 의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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