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창촌 철거 줄지어…깔리조도 다음은 ‘다답 쳉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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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하며 자카르타에서 가장 오래된 집창촌인 깔리조도가 지난 29일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반뜬주 땅으랑시 행정부가 꼬삼비에 위치한 다답 쳉 인(Dadap Cheng In)을 해체하기 위해 100억 루피아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땅으랑 군수 아흐메드 자끼 이스깐다르는 1일 “철거 작업은 오는 5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자카르타 행정부가 깔리조도를 순조롭게 철거했듯이 다답 철거 작업도 잘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다답 쳉 인에서 운영되는 성매매 영업을 철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끼는 배정된 예산 100억 루피아가 건물 철거작업과 거주자들의 의료 검진, 향후 직업 훈련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부가 카페와 가라오케를 철거하고 성매매를 가르치는 지역 문화를 철폐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땅으랑 군수 아흐메드 자끼 이스깐다르는 1일 “철거 작업은 오는 5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자카르타 행정부가 깔리조도를 순조롭게 철거했듯이 다답 철거 작업도 잘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다답 쳉 인에서 운영되는 성매매 영업을 철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끼는 배정된 예산 100억 루피아가 건물 철거작업과 거주자들의 의료 검진, 향후 직업 훈련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부가 카페와 가라오케를 철거하고 성매매를 가르치는 지역 문화를 철폐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다답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집창촌으로써 지난해 경찰이 해당 지역에서 어린이 인신매매를 적발한 뒤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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