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주지사, 자카르타 행정부 계약직 근로자 ‘전원’ 보험 가입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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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 행정부는 모든 계약직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이 건강보험·사회보안위원회(BPJS Kesehatan)에 가입해 의료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며칠 전 BPJS와 함께 4만여 명의 계약직 직원들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직원들에게 근무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지라도 가족들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지사는 “당사자가 사망했을 시 가족들은 1억 3,600만 루피아에서 1억 3,700만 루피아를 받게 된다. 보험 가입 대상자는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모든 자카르타주 행정부 산하 계약직 직원들이다”라고 말했다.
1인당 2만3천 루피아의 보험료는 자카르타주 예산을 통해 지급되는 방식이다.
주지사는 “당사자가 사망했을 시 가족들은 1억 3,600만 루피아에서 1억 3,700만 루피아를 받게 된다. 보험 가입 대상자는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모든 자카르타주 행정부 산하 계약직 직원들이다”라고 말했다.
1인당 2만3천 루피아의 보험료는 자카르타주 예산을 통해 지급되는 방식이다.
아혹 주지사는 “향후 자카르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일반 근로자들이 모두 의료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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