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뽁 쇼핑몰 5층에서 차량 추락…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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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카르타 데뽁 타운 스퀘어 쇼핑몰에서 22세 데시 깐띠 아스뚜띠가 운전하던 혼다 재즈 차량이 9.8m 높이에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무함마드 우바이딜라(27세)가 사망했다.
데뽁 경찰 서장 드위요노는 사고가 2일 새벽 2시경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2명과 3명의 친구는 새벽까지 쇼핑센터에 위치한 가라오케에서 시간을 보냈다.
데뽁 경찰 서장 드위요노는 사고가 2일 새벽 2시경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2명과 3명의 친구는 새벽까지 쇼핑센터에 위치한 가라오케에서 시간을 보냈다.
사고 차량은 우바이딜라의 소유이지만 당시 데시가 운전대를 잡았다. 나머지 세 명의 친구는 다른 곳에 주차된 차량에 탑승했다.
초기 수사 결과 데시는 가라오케 클럽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며, 우바이딜라는 손님인 것으로 확인됐다.
드위요노 서장은 “두 피해자는 당시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운전자가 차량을 잘못 조작해 차량이 5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위요노 서장은 “두 피해자는 당시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운전자가 차량을 잘못 조작해 차량이 5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은 심층 조사를 진행 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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