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로 음료수 만들어 판매한 상인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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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자카르타 공공질서 위원회는(Satpol pp) 모나스(Monas) 주변에서 폐수로 음료수를 만들어 판매한 상인을 적발했다.
Satpol pp회장 이얀 소삐얀 하디는 이니셜 S로 알려진 상인이 음료를 만들 때 감비르 기차역 옆의 하수구에 서 있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고 밝혔다.
이얀 회장은 “용의자 S가 폐수를 이용해 음료수를 만들어 판매했다. 감비르 역 배수로에서 나오는 폐수는 일반 물과 비교했을 때 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가 음료를 판매할 때 사용되는 플라스틱 컵과 양동이 등은 배수로 파이프 바로 옆에 위치했다.
현재 Satpol pp는 확실한 증거 확보를 위해 식의약감독청BPOM)에 음료 표본 분석을 의뢰한 상태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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