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주 가정집에서 뱀·악어가죽 수천 점 발견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잠비주 가정집에서 뱀·악어가죽 수천 점 발견

사건∙사고 작성일2016-03-17

본문

경찰은 13일, 잠비주 뿌리 인다 주택단지에서 기습 단속을 벌여 수천 점의 뱀·악어가죽을 몰수했다.

잠비 경찰 대변인 꾸스와휴디 뜨레스나디는 주택 소유자 H 역시 체포했다고 밝혔다.

꾸스와휴디 대변인은 주택이 악어가죽을 가공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단속을 벌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속에서 경찰은 각각 80점의 말린 뱀 가죽이 담긴 상자 15개, 악어가죽 두 상자, 뱀 담즙 두 상자를 압수했다.
 
경찰은 주택 소유자를 남부 잠비 경찰서로 이송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잠비주 천연자원보호위원회와 협력하여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편집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