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JIS수사… 교사2명 경찰출두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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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시청은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 원아 폭행 사건으로 캐나다인 교사(Neil Bantleman) 와 인도네시아인 교사(Ferdinant Michel)를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 두 인물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해고할 계획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11일 자카르타 경시청 리꽌또 대변인은 “경찰 측은 이민국에 해당 교사들의 출국을 6개월간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국외추방 조가 내려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교사들은 14일 “경찰 측이 출두를 명한다면 이에 응하겠지만 이는 우리가 무죄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다”라며 본인은 죄가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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