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앞으로 다가온 라마단에 “식량 확보 ‘S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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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숩 깔라 부통령은 약 10일 뒤면 시작하는 라마단과 그 후 이둘 피뜨리 기간 동안 소고기, 닭고기, 달걀 등 주요 식료품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한 ‘가격 고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깔라 부통령은 “소고기 수요를 맞추기 위해 대부분 수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내 몇몇 지역에서는 소고기가 kg당 15만 루피아 이상에 판매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 “kg당 8만 루피아로 가격을 낮출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부통령은 “라마단 동안 필요한 쌀은 국가 조달청(Bulog)이 충분히 확보해 두었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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