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라마단을 원한다면, 호텔 보로부드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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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트랑, 저마다 특색있는 라마단 패키지 마련
정성껏 구워낸 이집트 쿠키 ‘카아크’도 증정
올해 보로부두르 자카르타 호텔은 이슬람 최대 명절인 라마단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보로부두르 호텔 ‘보고르 카페’ 소속 이그제큐티브 셰프와 그 팀원들은 모로코, 레바논, 이집트 등 중동과 남아프리카 전통 레시피를 절묘하게 매치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세이크리들리 라마단 어레이(Sacredly Ramadan Array)’는 1인당 38만 8,000루피아(++)에 제공된다.
좀 더 특별한 분위기에서 부까 뿌아사(Buka puasa)를 맞이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호텔의 일본식 레스토랑인 ‘미야마’의 ‘라마단 카림(Ramadhan Kareem)’ 메뉴가 제격이다. 달콤한 딱질((ta’jil )과 함께 쿠다모노, 야사이 샐러드, 토리 다이콘 오로시카케, 살몬 데리아끼, 립아이 비프 미니 이시야끼 스테이크, 스톤 그릴드 립아이 비프 등의 메뉴를 1인당 45만 8,000루피아(++)에 만나볼 수 있다.
호텔 중식 레스토랑인 ‘뜨라따이’도 ‘시그니처 라마단 세트 메뉴(Signature Ramadhan Set Menu)’를 준비했다. 1인당 39만 8,000루피아(++) 또는, 49만 8,000루피아(++) 두 가지 메뉴가 준비돼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뻰도뽀 라운지’도 하루 단식을 마무리하는 풍성한 이프따르(Iftar) 뷔페를 준비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인도네시아식은 물론, 중동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1인당 가격은 16만 8,000루피아(++)이다.
올해 라마단 기간 호텔 보로부두르 자카르타에 방문하면 이집트 전통 쿠키인 ‘카아크(Kahk)’를 맛볼 수 있다. 이집트 무슬림들은 라마단과 이둘 피뜨리 기간이 되면 카아크를 함께 나눠 먹으며 명절을 축하곤 하는데, 아몬드, 건포도, 대추야자, 말린 과일 등을 곁들어서 구워낸 카아크 맛은 매우 이색적인 맛이다.
호텔 측은 지난 5년간 이집트에 거주한 적이 있는 보로부두르 호텔 총지배인 패트릭 백의 아이디어로 카아크가 라마단 특별 메뉴로 선정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호텔 보로부두르는 스페이셜 룸 패키지와 미팅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호텔 패키지 내용은 하기와 같다.
1. 라마단 그레이트 딜(2016년 6월 6일 ~ 7월 5일 진행)
뷔페식 사후르(Sahur, 야식) 2인
뜨라따이, 부스체타 또는 미야마 레스토랑에서 무료 딱질( ta’jil)
최소 이틀 숙박 시 무료 룸 업그레이드 (제공 가능 여부에 따라 다름)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서비스
주중 및 주말 적용 가능
2. 라마단 미팅 패키지(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1. 부까 뿌아사 디너
최소 인원 30인. 뷔페 메뉴 선정. 1인당 가격 38만 루피아(++)
최소 인원 100인. 인도네시아 푸드 스톨 콤비네이션. 1인당 가격 54만 루피아(++)
2. 할랄 비 할랄
최소 인원 100인. 인도네시아 푸드 스톨 콤비네이션. 1인당 가격 56만 루피아(++)
상세 문의처는 하기와 같다. 보고르 카페(021 3805555 ext 73400), 미야마(73100), 포테라타이(73200), 보로부두르 고메(73620), 객실 문의(74007-13), 미팅 룸 문의(72053-55), 이메일([email protected])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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