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 내달부터 ‘차량 홀짝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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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는 오는 7월부터 땀린 대로, 수디르만 대로, 가똣 수브로또에서 차량 번호판 홀짝제를 시행한다.
차량 홀짝제는 지난 5월 16일 공식 폐지된 ‘쓰리-인-원(3-in-1)’ 제도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카르타시 교통위원회 안드리 얀샤 위원장은 10일, 시청에서 “이둘 피트리 전에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 홀짝제는 쓰리-인-원 제도와 마찬가지로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에 맞춰 적용된다. 향후 날짜를 기준으로 홀수인 날은 홀수 번호 차량만이 운행 가능하며, 짝수인 날은 짝수 번호가 등록된 차량만 주요 도로 세 곳을 지날 수 있다.
안드리 위원장은 종전에 주요 도로 세 곳의 교통 정체 완화를 위한 장기 사업으로 자카르타시가 전자도로결제시스템(ERP)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위원장은 현재 ERP 사업을 위한 공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6
ㄷㄷ님의 댓글
ㄷㄷ 작성일7월 시행은 없는데요??
와호장농님의 댓글
와호장농 작성일번호판을 홀짝으로 사게.되겠지. 관리들은 부정하게 번 돈으로 또 소고기 사먹겠지
inini님의 댓글
inini 작성일이나라 병신들은 대중교통 개판 만들어놔서 외국인들 다 자가용 타고 다니는데 홀짝제를 하면 투자를하라는겨 말라는겨?
프레드님의 댓글
프레드 작성일이건 또 뭔가요? 아 짜증나 정말...
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지랄도 맨날 풍년이야. 길을 더 내라!!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에고 차를 한대 더 사야 하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