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PC방 단속 “어린이들 포르노물 접하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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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는 PC방 영업 시간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위 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이 포르노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12일 PC방은 어린이들이 포르노물을 접하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한 곳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부지사는 자카르타에서 가장 대중적인 지역부터 단속을 시행할 방침을 밝혔다.
부지사는 “PC방이 언제 열고 닫는지를 감시할 필요성이 있다. 위 단속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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