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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국적 불법 취득하려던 싱가폴인 유죄 판결받아

사회∙종교 작성일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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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땀 지방법원은 인니 국적을 불법으로 취득하려한 싱가폴 국적의 69세 테오에게 1년형을 내렸다. 그는 인도네시아 여권을 취득하기 위해 출생 증명 및 주거지 증면 문서를 위조했으며 사문서 위조로 유죄를 판결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재판장에 변호사가 아닌 통역을 대동하고 출석 했으며 초범이며 고령인 것을 고려해 형량을 낮추어 줄 것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불법으로 만든 가짜 여권을 사용해 싱가폴에 돌아가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땀에서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으며 어떠한 이유로 국적을 취득하려 한 것인지에 관해서는 조사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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