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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아쩨지역 방문

정치 작성일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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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턴 미 전대통령은 19일 아쩨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04년 12월 26일 쓰나미에 휩쓸렸던 아쩨지역의 복구와 재개발 상황을 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이미 이전에도 아쩨 지역을 여러 번 방문했다. 클린턴 재단 대변인 아리엘 비어는 이번 방문은 다른 아시아 국가 방문일정중 일부이며 아쩨를 방문하기전 인도와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말했으며 그는 "그는 복구와 건물 재건축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쓰나미로 파괴된 메우락사 지역의 람붕 마을을 첫번째로 방문했으며 여전히 남아있는 대참사의 흔적들을 보며 안타까워 했다. 당시 일어난 자연재해로 일반 주택을 물론 역사 유적지들도 피해를 입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아쩨 주지사 자이니 압둘라를 만났으며 자연재해 피해상황과 복구과정을 시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진행된 복구 과정에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 했다.
 
 한편 클린턴 전대통령은 함께 방문한 현지 지역 대학생들과도 아쩨 지역을 둘러보았으며 향후 재개발 계획과 이스라엘 상황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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