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G “25일까지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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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지질청(BMKG)이 오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18개 지역에 천둥번개와 강한 폭풍우가 내릴 것이라 전망했다.
BMKG는 “특히 자보데따벡 수도권을 비롯한 자와섬 전역, 수마트라 남부, 깔리만딴 전역, 술라웨시 중남부, 파푸아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비 소식이 있다”고 전하며 “홍수, 산사태와 미끄러운 도로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BMKG는 또한 파고가 2.5~4미터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해상교통 및 어업 활동, 그리고 해안으로의 관광은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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